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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막내아들의 자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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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동선 작성일02-05-14 16:35 조회4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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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는 막내아들(9세)의 자연학습을 돕는다고 자연훼손사범이되고있습니다.

2.올챙이 키우기
지난 4.4 춘천의 어머님 묘소를 찾아 쑥등 잡초를 뽑아주고 산길을내려오다가 논에서 막 부화한 올챙이무리를 발견하고는 비닐봉투에 100여마리르 잡았고 또 길죽한 손가락같은 도농룡알도 4개나 발견하여 채집되었다.

도농룡알은 좀 자라다가 성장을 멈춰 터뜨려 올챙이밥으로 주었더니 모두 먹어치웠고 가제 2마리도 3일후 죽어서 역시 올챙이들이 포식을했고 작은 방개새끼도 2마리가 있었으나 죽어버렸다.

비닐속의 알들을 살리기위해 가평읍에 들려 수족관에서 프라스틱 사각어항을 샀고 지하수로 갈아주어 상경했고 48일을 키우다가 5.12 19;20겅 길동생태공원의 연못에 살려주었다.

살려주게된이유는 올챙이 뒷다리가 나오고 좀 있다가 앞다리도 나오면 개구리가 커져야하나 오히려 작아지고 큰 올챙이들에게 물려죽는걸보니 채소와 물고기사료만 먹인 이들이 영양실조인듯하여 아들을 설득하여 살려준것이다.

3.토끼새끼
5.12 대한매일마라톤대회후 직장을 들렸다가 귀가중 아는분이 키우던 검정과 회색의 3주정도된 2마리를 얻었고 위의 올챙이를 방사하려고 길동생태공원을가니 문이 닫혀있고 관리자도없어 올챙이를 살리려고 무단월담하여 올챙이를 연못에 풀어주고는 토끼먹이인 크로버잎과 쇠뜨기(토끼과자라고도함)를 뜯고 다시 월담해 귀가했는바, 토끼들은 크로버잎과 줄기를 잘 먹었다.

4.참새새끼
부처님오신날전후에는 사찰의 강절도예방및검거 화재예방을위해 경찰관의 순찰등 방벙활동강화지시가 파출소에 하달됩니다. 당일에는 경찰관고정배치및 교통정리도 경찰관의 업무로 이미 시행하고있으며 그 업무와 파출소감독이 제 업무라서 5.13 오늘 오후 관내의 영화사,화양사를 거쳐 기원정사를 들린후 사무실로가다가 길에서 참새새끼를 잡았습니다.

지상으로부터 30-50cm정도만 나는 새끼이기에 쉽게잡았고 차내에 두었으나 이 녀석이 조금은 나는지라 가속기우측의 빈공간으로 들어가서 카센터에가서 수동브레이크박스를 열고 찾아냈으며 귀가시는 아예 새장과 토끼장을 사왔습니다.

참새는 그냥 풀어주면 고양이가 잡아먹거나 누군가가 잡아서 죽게될것이니 좀 키워서 잘 날면 날려주렵니다.

월세집이니 비좁은데 못 마땅하다고하는 처도 아이의 자연체험이라니 새장을 구입함을 승락합니다.

5.어머니날에
5.8어머니날 "효"프로에 중풍으로 투병중인 어머니를 위해 휴직-퇴직하며 어머니 병 간호를하는 20대 아들과 며느리의 '효'이야기를 보다가 4년전 당뇨-치매-중풍으로( 8년을 투병중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나서 5.10 하루 휴가를 내어 어머님 묘지를 처와 다시 찾으니 이번에는 쇠뜨기와 씀바귀, 망초들이 새로 잡초로 등장해 잡초를 제거후 새로짓는 재건축이 잘되게해달라고 어머님께 빌었습니다.

학곡리의 공동묘지에있는 외할머님 묘지도 들려 잡초제거후 이모님집네 들려 용돈도 드리고 상경하니 마음이 편안해짐을...

6.추신
아침출근은 05;00에했으며 5곳의 파출소 근무상태점검(순시라고함.)후 사무실로 돌아왔고 08;20경 처에게 참새새끼의 안부와 "먹이를 먹느냐?"하니

"막내가 참새새끼가 떨고있다해 가보니 막 죽어가고있었고 죽었기에 집부근동산에 묻어주었다."고 말한다.

안타까운일이며 야생에서 자란 날짐승이든 네발짐승이든 자연상태로 그대로 두어야 자연보호임을 알게되었다. 사실 출근하며 그 참새새끼를 어제 그곳에 돌려보내려했으나 피로한상태로 출근하느라고 참새머리인지 잊은것이 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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