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와 동창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동선 작성일00-12-15 00:01 조회80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12월이면 각종 모임이 있어 어느 모임에 가야하나 고민을 하는 것이 우리 소 시민의 걱정입니다. 저도 강원도 촌놈이고 대학원까지 나온 공무원이니 각종 모임에 2-3곳은 나가야 하나 고교 동창과 대학 학과 동창은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저는 마라톤 매니아이니 모임과 1일 20km 달리기를 접목하고 있으나 오늘 죽음의 질주를 했습니다. 대학 학과 동창의 모임에는 직장에서 동호대교를 달리며 서해대교의 달리기를 맛 보았읍니다. (11.5 서해대교 달리기는 누나의 딸 결혼이어서 참가하고 싶으나 참가할 수 없어 그 직전 모임에 동호대교를 달리니 그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오늘 고교 동창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서 퇴근 후 운동복을 갈아 입고 직장에서 한강대교 자전거 도로를 서울 마라톤 박영석 회장님 달리기 스타일로 달렸더니 힘이드지않고 주위를 관찰하며 달릴 수 있었다.
4,30분까지는 누구나처럼 힘들게 호흡이 어려웠으나 동호대교를 지나면서부터는 기분이 좋아지고 한강의 물오리도 보며 달리는 기쁨을 알것 같아진다. 반포의 철탑을 지나며 무한히 달려도 달릴 수 있을 것같은 경지에이른다.
5,반포대교에 도착하여 안전을 위해 좁은 통로를 지나 시청 방향을 보며 잠수교의 서쪽을 달리는데 중간마다 공사중이어서 칸막이를 올라 달려야 했다. 마라톤중독이아니면 누가 이런경험을 할 수 있을까? 또다른 희열을 맛보았다면 남들은 모를 것이다.
6,이태원 미군부대부근에서는 잘 포장된 인도를 달릴 수있어 서울의 모든 도로가 보도 불록이 아닌 아스팔트로 포장되길 마라톤 매니아는 바란다. 1시간이 지나니 힘이 들고 속도가 주는 것은 언덕길이 시쟉된 탓이리라.
7,죽음의질주
3호 터널의 우측 보도는 인도가 아니었다. 공사용 공간으로 어깨가 넓은 나는 달리기가 힘든 좁은 공간이었다. 왜 이리 터널이 긴지 나는 죽는 줄 알고 힘껏 뛰었으나 터널은 너무나 길었다.행여 공사용 자재를 싣고 달리는 큰 화물차가 온다면 나는 사망하고 내일 신문의 사회면에 날 것 아닌가?
8, 달리고 달려 나는 그 죽음의 터널을 지나 회현고가도로를 달리며 이주자선수의 633km 10일간의 목슴 건 달리기를 생각해 매일 20-25km는 거르지 않고 해내기로 다짐해본다. 드디어 시청 뒤의 고교 동창 모임에 도착하니 2시간이 걸렸고 예정된 달리기 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다.
9,3호 터널을 달린 매니어가 얼마나 있을까? 다시는 이 미련한 달리기를 하지 말자고 다짐하나 이 나이에 나의 모험은 계속될 것같아 나를 괴롭힌다.
2,저는 마라톤 매니아이니 모임과 1일 20km 달리기를 접목하고 있으나 오늘 죽음의 질주를 했습니다. 대학 학과 동창의 모임에는 직장에서 동호대교를 달리며 서해대교의 달리기를 맛 보았읍니다. (11.5 서해대교 달리기는 누나의 딸 결혼이어서 참가하고 싶으나 참가할 수 없어 그 직전 모임에 동호대교를 달리니 그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오늘 고교 동창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서 퇴근 후 운동복을 갈아 입고 직장에서 한강대교 자전거 도로를 서울 마라톤 박영석 회장님 달리기 스타일로 달렸더니 힘이드지않고 주위를 관찰하며 달릴 수 있었다.
4,30분까지는 누구나처럼 힘들게 호흡이 어려웠으나 동호대교를 지나면서부터는 기분이 좋아지고 한강의 물오리도 보며 달리는 기쁨을 알것 같아진다. 반포의 철탑을 지나며 무한히 달려도 달릴 수 있을 것같은 경지에이른다.
5,반포대교에 도착하여 안전을 위해 좁은 통로를 지나 시청 방향을 보며 잠수교의 서쪽을 달리는데 중간마다 공사중이어서 칸막이를 올라 달려야 했다. 마라톤중독이아니면 누가 이런경험을 할 수 있을까? 또다른 희열을 맛보았다면 남들은 모를 것이다.
6,이태원 미군부대부근에서는 잘 포장된 인도를 달릴 수있어 서울의 모든 도로가 보도 불록이 아닌 아스팔트로 포장되길 마라톤 매니아는 바란다. 1시간이 지나니 힘이 들고 속도가 주는 것은 언덕길이 시쟉된 탓이리라.
7,죽음의질주
3호 터널의 우측 보도는 인도가 아니었다. 공사용 공간으로 어깨가 넓은 나는 달리기가 힘든 좁은 공간이었다. 왜 이리 터널이 긴지 나는 죽는 줄 알고 힘껏 뛰었으나 터널은 너무나 길었다.행여 공사용 자재를 싣고 달리는 큰 화물차가 온다면 나는 사망하고 내일 신문의 사회면에 날 것 아닌가?
8, 달리고 달려 나는 그 죽음의 터널을 지나 회현고가도로를 달리며 이주자선수의 633km 10일간의 목슴 건 달리기를 생각해 매일 20-25km는 거르지 않고 해내기로 다짐해본다. 드디어 시청 뒤의 고교 동창 모임에 도착하니 2시간이 걸렸고 예정된 달리기 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다.
9,3호 터널을 달린 매니어가 얼마나 있을까? 다시는 이 미련한 달리기를 하지 말자고 다짐하나 이 나이에 나의 모험은 계속될 것같아 나를 괴롭힌다.
추천 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