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만남의광장

월례대회...고민 그리고 푸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택희 작성일00-12-07 16:15 조회962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십니까?

서울마라톤클럽 [한택희] 입니다.

금번 12월 여의주 월례대회의 일정 게시가 늦어진 점에 대하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12/24일과 12/31일 양일을 놓고 고민을 하였습니다.
당초에는 12월 24일로 내부적으로 확정을 지었었으나, [송년의 의미]와 [국종달 일정]과 연계가 되고, 그외 외부적으로 확인하고 알아 볼 사항이 많아서 12/31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그리고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당히 고민스러운 부분입니다.

마라톤 인구의 저변확대와 여러분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그간 서울마라톤클럽이 기존 정규 대회뿐만이 아니라 1999년 12월부터는 월례대회를 신설하였고, 올해는 울트라마라톤 대회까지 의욕적으로 개최한바 있습니다. 이제는 반달모임에 대한 발전방안, 월례대회에 대한 발전방안도 여러분들께서 많이 의견을 주시고 계십니다.

그 좋은 의견들을 모두 수용하면 말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그에 따르는 제약조건이 있습니다.

①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자원봉사 참여의 부족입니다.
② 참가비 문제입니다. 기존의 월례대회도 매번 적자입니다.

월례대회를 장사로 하는 행위는 아니지만 계속성을 부여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대회로 발전을 하려면 위의 2가지 문제는 해결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스탭들은 매번 이 문제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안 할수도 없고...회사일도 해야겠고...집안일도 돌아 보아야 하겠고...약속한 대회일자는 다가오고...

그럼 이왕 대회를 치루려면 모두가 만족하는 대회로 치루려는 것이 서울마라톤클럽의 이미지 아닙니까?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도 거의 정해져 있고 또 부탁을 드리려니 차마 면목이 없어서 부탁도 못 드리겠더이다. 한 두번도 아니고, 그 분들도 뛰고 싶으실 텐데...

저도 훌훌털고 아무 생각없이 달리고만 싶습니다. 급수도 필요없고, 시계도 필요없고, 봉사자도 필요없습니다. 혼자서 준비해서 뛰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죠.

성취감도 얻고, 스트레스도 풀고, 건강도 다스릴려고 마라톤을 시작했는데..그건 그렇고

월례대회 봉사요원은 최소 필요인원이 20명입니다. 매번 학생들을 동원할 수도 없습니다.
사실 내년도 연간일정표를 작성해 놓았지만 게시도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은 내년이고 [당장 12월 월례대회의 자원봉사가 시급합니다.] 많은 신청바랍니다.

한택희 올림 (서울마라톤 NO.53)
추천 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c) 2002 Seoulmarathon club All Rights Reserved. info@seoulmarathon.net
상단으로
M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