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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몇가지 건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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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홍기 작성일00-11-30 14:21 조회8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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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반달모임 소개란에 '반달모임에 처음 나오기 시작하여 점점 거리를 늘려
나가다가 SUB-3를 기록한 사람도 있고....'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그 중 한사람이
접니다. 기록운운 하기 위험이 아니고 어쩌면 반달모임의 최대 수혜자로서 항상 빚진
마음으로 지내왔음을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그동안 조금씩 거들기는 했습니다만, 주체적으로 수고해주신 분들에 비하면
아웃사이더에 불과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아웃사이더 입장이기 때문에 주최측에서
꺼내기 힘든 의견을 개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참가비 의무화입니다.
음료수, 간단한 음식(과일, 초코파이)에 대한 비용을 자율적으로 2천원 정도를
찬조받아 해결합니다만, 모자랄 때는 주최측의 사비로 충당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수고를 끼치는 마당에 경제적 부담(소액이라 할지라도)까지 전가하는 것은
참가자 입장에서도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분은 2천원을 초과하여 찬조하시는
분도 가끔씩 있는 등 돈에 초연한 아름다운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만, 모임의 지속성을
생각할 때는 아무래도 쳬계를 갖추는 것이 주최측이나 참가자 입장에서 부담이 적을 것
입니다. 그래서 자율적인 2천원을 전원 참가비로 의무화하는 것을 건의합니다. 혹시
아침일찍 나오느라 미처 챙기지 못한 분은 그 다음주에 낸다해도 시비걸 사람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둘째, 배번지급입니다.
반달모임에서도 배번을 달고 달릴 수 있도록 건의합니다. 배번지급시 참가비도 같이
수금함으로써 참가비 의무화 부분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마라톤클럽은 마지막 주자까지 기다리는 아름다운 전통을 지키고 있습니다만,
배번이 없으니까 주자가 다 들어온 건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없어 혼란스러울 때가
간혹 있었습니다. 다들어 왔는데도 혹시나 하고 30분 이상을 더 기다린 적도 있고
다 들어온 줄 알고 철수 했는데 늦게 들어오신 분이 있어 그분이 섭섭한 심정을
게시판에 올린 적도 있었습니다. 배번지급은 노력의 정도가 그리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고, 반면 참가자 입장에서는 마치 대회에 참석한 듯한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주자관리도 보다 효율적일 수 있겠죠.

셋째, 장소는 당분간 반포로
지금 누가 모임을 주관할 것인가가 문제의 초점인데, 어느정도 역할 분담이 정착될
때까지는 현행대로 반포로 하는 것이 주최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길이겠죠.

넷째, 역할분담에 기꺼이 동참합니다.(차량 포함)

강홍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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