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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달릴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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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효 작성일00-11-24 15:59 조회9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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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홈피는 맨날 건드려 보는거였는데..이렇게 글까지 쓸줄이야...
어렸을적에부터 달리는게 좋았다..운동회때나 신나게 달리는 달리기...손목에 1등을 찍고 노트를 받아오면 빠진 이를 드러내시며..어린아이처럼 신나하시던 울 할머니....점점 커가며 ..난 평범하게 달리는 사람이란걸 느꼈고...불어가는 몸에 무슨달리기하며..하지않았다...고3이..인생에서 중요하다고들..나도..무언가 잡으려고...생계를 위해 나도 무언가 배워야겠다는생각에 직업학교를갔다...난 거기서 많은걸 배우고 느꼈다...
거기 가서야..내가 얼마나 공부를 하고싶어하는사람인지 느꼈고 생계도 중요하지만...하고싶은걸 하지못하는것이...사람을 얼마나 좌절시키는지 느낄수 있었다...난 선택할수가 없었다...직업학교를 그만두면..고등학교도..자퇴가 돼서..난 고등학교졸업장도 없는게 되버려서....난 참고했다...그..어디에도 말하지않고 기대려하지않았다...
그때부터 고3때부터..난 달렸다...그것만이 나에 유일한 친구였다고나할까....운동장이 만남의장소였고..내 무대였다....난 천천히 끊임없이 달리면서..내자신과 얘기했고...넌 할수있다고..넌 믿는다고...남한테 아무것도 아니게 보여도 상관없지만..너 자신에게..의미를 찾고..네인생을 찾을수 있다고..
근데..이제 문제가 있다..물론..또다른 이유에서..내자신이 더..나약해 졌지만...
날이 갈수록 추위는 거세지고.....밤은 너무 일찍오고....맘껏 뛸수 있는곳이 없다....어떻게 하나.....누군가에 조언이나 도움 ....뛸수만있다면..이제는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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