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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先人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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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석호 작성일00-10-15 09:42 조회1,1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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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先人들(6)

장애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거울의 뒷면에 가려진
비밀을 감추기 위해
죽은 시간속에서 허덕이는
삶보다는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보이지 않는 행위는
아름다운 몸부림으로
화려한 향기 머금은
꽃길보다는
바위틈에서 피어나는
야생화처럼
새벽을 여는 先人들은
태양이 토해 놓은
열기를 삼키고
아지랭이 밟으며
속절없이
불길속으로 몸을 던진다.
(강석호 - 그린넷마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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