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여는 先人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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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린넷마 작성일00-10-13 08:45 조회1,2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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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先人들 (4)
강석호詩人(포항그린넷마 회원)
푸른 하늘 머리에 이고
진득한 흙내음 이는
소로길 위에
先人들의
입김 널브러지니
흥분한 풀잎들 발그레져
구리빛 종아리에
살포시 射精하고
열어 놓은 피부샘은
행복이 용솟음치니
주인 잃은
신세계 주워 담고서
은빛 날개 휘저으며
정글속으로 긴 여행을 떠나는
先人들의 얼굴엔
잔잔한 평화가 흘러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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