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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라톤의 '최고령완주상은 순위시상이 아니다'라는 변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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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종 작성일07-11-26 01:09 조회1,5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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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라톤조직위원회 양반] 귀하

귀하는 내 글(26439)의 취지를 잘 파악하지도 못하고 답 글을 올린것 같군요. 다시 한번 읽어 보길 바랍니다.

귀하가 고령자를 우대하기 위하여 만65세이상 특별상을,70세이상 최고령완주상을 수상(수상이 아니고 시상임)해 오고 있었다고 하였는데 이러한 좋은 취지의 시상제도를 금번에 서울울트라마라톤에서 정당하지 못한 비합법적인 부정시상을 함으로써 오히려 고령자들을 모독하는 결과가 되었다는 사실을 지금이라도 깨닫기 바랍니다.

이해 할 수 없는것은 이름 그대로 완주해야만 받을 수 있는 [완주상]을 완주결과도 보지 않고 어떻게 수상자의 이름을 상패에 미리 새겨서 대회장에 가지고 나간 것인지? 그렇다면 그건 완주상이 아니고 [참가상]이라고 해야 당연하겠지만 참가 안할 수도 있으니 [참가상]도 곤란하겠네요. [참가신청상]이라야 맞겠군요. 이러한 귀하의 말도 안되는 궤변을 누가 이해 할 수 있을까요?

더욱 기가 막히는 일은 반환점을 가지도 않고 중간에서 돌아와 골인한 선수에게 벌칙은 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트로피에 미리 이름을 새겨두어서 내다 버릴 수도 없고 하여 숙의 끝에 그냥 [완주상]을 드렸다'니? 누구와 어떤 숙의를 하였나요? 이것이 부정시상이 아니고 정당한 시상이란 말인가요? 비합법이 아니고 합법이라고 끝끝내 주장하는건가요?
이러한 행위는 그 트로피를 받은 분에게도 절대로 선심이 될 수 없고 예의가 아니며 모독이 된다는 사실을 귀하들은 똑똑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마라톤의 기본 상식도 없는 귀하들이 어떻게 대회를 운영하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대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상 받을사람을 정해놓고, 완주도 하지 않은 사람에게 완주상을 준,부당한 시상을 하고도 전혀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궤변만 늘어놓는 귀하(서울울트라마라톤조직위원회)가 말하는 부정시상의 한계는 도대체 어떤 것인가요?
이러한 경우가 부정시상이 아니라고 한다면 다른 어떤것이 부정시상에 속하는지 귀하의 논리를 대중이 이해할 수 있게 전개해 보시오.
그렇지 않으면 혹여 나의 주장이 틀릴지도 모르니 많은 시선이 몰리는 다른 사이트(마라톤온라인 게시판 등)에 들어가서 한번 토론을 해 보기로 할까요?

이러한 말도 안되는 처신으로 일관하는 귀하들을 어디까지 믿어야 될지는 모르지만 다행으로 순위시상은 그렇지 않았다는 취지의 귀하의 글을 억지로라도 믿어 본다면 그런대로 다행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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