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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라는 짓 왜 하는지 그곳에 무엇이있길래?(1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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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길린 작성일07-11-20 13:56 조회7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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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울 울트라 마라톤 후기를 쓰기전 한강주로의 강한바람과

추위속에 수고하신 자원봉사 해주신 모든이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특히 런클 자원봉사 여러분에게 고맙고 감사을 전합니다.



이번 울트라대회는 조용히 달리고 싶어는데 조폭이 발설하는 바람에 어떨결에 pc댄스님도

신청하였다. 회사에 같이 근무하는 이장님과 키다리아저씨 한테도 안 했다고 연막전술

그리고 대회가 있는 그주서울울트라마톤대회에 조폭님.pc댄스.쾌속질주님.불사파님

네분에게 힘을 달라고 글도 올리고~~~~~



11월16일 pc댄스님에게 전화로 동반주 해준다고 하니 좋아라 한다.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들까지도 회사 업무로 어디 다녀온다고 말을 하였다.



왜내하면 달리는 것은 좋지만 .풀코스나 울트라 달리고 난다음 힘들어 하는 내모습 보면서

절대로 못가게 할뿐아니라 내가 크리스찬이기때문에 주일날 빠지지말고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아침마다 새벽에 내가 힘들어 할때 운동을 안하면

용기를 주고 한번 안하면 추운날씨에계속해서 운동 안하게 된다고 힘들지만

조금만 운동하라고 깨워주는 아내. 이렇게 하지말라고하는 울트라를 신청하고

왜 달리는지 내 자신도 알지 못한다.



달리면서 왜 이짓을 작년에 강화햄울트라마라톤대회 밤새 비를 맞으면

달리면서 다음에 이짓을 안한다고 했는데 나는 또 신청을 하고 대회에 임한다.



◈ 대회전날(11월17일 토요일)

대회장 근처에서 숙식을 하기로 하고 pc댄스님 과 약속장소인 동암역에서

5시40분 전철을 타고 부천에서 잠깐내려 쾌속질주 기다려 대회장인

몽촌토성역으로 향하였다.



저녁식사를 하고 찜질방을 찾으니 잘사는동네이여서 그런는지 찜질방이 없다.

물어물어서 서울올림픽 사우나 대회참가자에게 활인을 원래는 7,000원인데 5,000원에

이곳에는 모두가 내일 울트라 참가자 모두다 미친사람 아니고서는 !!!!!

내일 출발준비 테이핑도 하고 번호표도 붙이고 신발에 칲까지 대회 임할준비 완료하고



밤10시40분에 잠을 청하니 잠이 오지 않는다.

코골는 소리 스트레이스 엄청 받는다.

Pc댄스님 함께 잠자던곳에서 어디론가 사라지고. 도전히 잠을

쾌속질주님도 참을수 없는지 나간다.



나역시 마찬가지 화장실에 가서 화장지를 가져와 귀를 막고 다른곳에서 잠을 청하지만

코골는 소리에 잠꼬대까지 잠꼬대하는 사람은 매일 자면서 부부싸움을 하는지

무엇을 달라는지 **년 달라고 하면서.



알람을 새벽에 3시에 그러나 왜이리 시간은 더디 가는지. 이리구르고 저리구르고 하다가

결국은 일어나 화장실 가서 볼일보고 샤워를 pc댄스님.쾌속질주님.조폭님.백갈매기님

잠못 이루고 결국은 뜬눈으로 밤을 새우고100km 참가를



새벽3시50분 대회장으로 이동하니 춥고 바람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여기서도 바람이 이렇게 불어대니 한강주로는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대회장에서 준비한 라면과 김밥으로 갑장 pc댄스님과 서울월목달에서 활동하고 있는

백갈매기 하고 요기하고 큰 비닐봉지로 몸을 보호할수 있도록 만들어 입고서 출발지로

Pc댄스님하고 100갈매기님 출발하기전 헤어지는바람에

난 맨뒤에서 출발

일주일 전만 하더라도 이렇게 춥지는 않아는데 하나님이 주일 못지킨

나를 벌를 주기라도 하듯 추위는 강한 바람과 함께 오늘 울트라주자들 시기라도 한듯이

그러나 강한바람과 추위라도 우리 달림이들의 달리기 열정을 막을수 없다는 각오로

모든 달림들이 바람막이 비닐옷을 만들어서 출발



이제 100km 긴나긴 여정이 시작되였다 과연 출발했던 지점을 다시 발을 밟을수 있으까

생각하면서 단결님의 수고하세요 말을 들으면서 출발을 작년에 강화햄울트라마라톤대회에

처음에 속도를 내여 후반에 힘들어던 경험삼아 천천히 달리자 몇번의 맘속으로 다짐하면서

1km지점 달렸을까 불사파님이 달리고 50m앞서서 갑장친구들이

달리고 있다(pc댄스,100갈매기)



2km지점 덥기 시작하여 바로 비닐바람막이를 벗어 던지고 같이 합류하여

6분에서 6분15초로 천호대교.광진교에서 턴하여 오던길로 방향을 돌려

달리는데 맞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땀은 나는데 너무 추워 땀이 나올조차 여력이 없다.초반 레이스는 많은주자들이 함께

달리기에 즐겁게 달렸다 주로에는 일본인들도 참가하여 아주 오래전에 일본어 배워던

기억삼아 대화를 나누기도 하면서 달린다.



15km지점 못가서 100갈매기가 안보이고 pc댄스님도 자기속도로 달린다고

하면서 좀 쳐진다 15km지점까지 갑장친구들pc댄스.100갈매기와 함께

잘따라왔던 불사파아우도 뒤로 처진다.



난 현재 달리는 6분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양재천을 턴하여 돌아서 나와서 달리는데

600m 뒤로 pc댄스님.불사파님 그뒤로100갈매기가 달리고 있다 아직까지는

모두의 얼굴에 힘이 들지않는 표정으로 달린다 이렇게 끝까지 달리수 있으면

좋으련만 한강주로의 직선코스 주로의 바람은 우리가 달리는 앞길을

방해공작이라도 하듯 한강의 바람은 세차게 불어댄다.



25km와30km사이에 월목달에 노고단님과 인천런클에 폭풍우님 한강주로의

강바람을 맞으면서 자봉하는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도 못하고

다음목적지를 향하여 달려 나간다.



27km에서 45km의 한강의 주로 바람때문일까 지루함이 더해간다.

맞바람이 불어대고 점점 지쳐만간다.



이순간 난 왜 이길을 달리고 있는가 밤을

설처가면서 꼭둑새벽부터 영하의 날씨속에 바람을 맞아가면서

왜 달리고 있는가.왜 달리지 100km달리면 뭐가 있냐고????

한강 주로에 많은분들이 힘을 외쳐준다. 정길린 정길린 힘이라고 난 이소리에 힘을 얻어

달린다. 때로는 내가 자랑스런 노란색의 런클복장차림으로 달리기에 런클런클 힘 외쳐주는

저분들도 런클인 이라고 생각하니 힘이 솟는다. 어느덧 런클의 고향 여의도 토달 주로를

달리고 있는 내모습을 발견하니 대견스럽다.



45km지점 큰산님이 사진을 찍으면서 런클 힘을 외쳐준다.

어느덧 안양천으로 들어가는입구에서 자원봉사하는 맨발의 여전사님이 먼저 반겨주시면서

김밥과 물을 건네주신다.안양천주로 너무나 단순하여 지루함이 더해가는

주로가 아닌가 싶다.



안양천을 턴하고 돌아나오니 pc댄스.불사파.100갈매기님하고 3km정도 거리 차이가

내가 너무오버페이스 한 느낌이 든다. 50km를4를시간58분에 통과를 앞으로 가야할길은

50km 체력은 맞바람과 싸워가면 달려온길 점점 없어지고 58km지점부터

65km 한강의 지루함이 더해가는 직선주로에 맞바람 자 가자 65km지점

향하여 런클인들이 바뀜터에서

자원봉사하고 인천선비촌님들이 있는 65km통과하면 맞바람과 싸울일이 없이

이제는 날아간다는 생각으로 달리다보니 저멀리 65km지점이 보인다.



선비촌장님.제로아.옹달샘.전서리님.머찐그노.운동화끈이 보이면서 한순간 내맘이 뭉클

해지면서 눈물이 핑돈다. 도착하자 이것저곳 챙겨주는 런클인들 바꾸어입을 잽싸게

찾아와 전달하는 작은악마님 작은악마가 천사이였읍니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안내해준 폭포님. 내피곤하고 지친다리를 추운날씨속에서도

안마해주신 전서리님 그밖에 미추총무님과 여러모로 강추위에 고생하신 자원봉사 해주신

런클인들에게 이자리를 빌어서 고맙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100km 출발했던 그곳으로 돌아가야하기에 갈길을 채촉한다.

65km지점에서 많이 먹어나보다. 배가아파온다 조금만 달리면

아파오고 뛰다 겉다 반복하면서

65km지점 항해가는 pc댄스님.불사파님.100갈매기님.지리산님.조폭님 만나고

이제는 맞바람과 싸우지 않아서 좋을줄 알아는데 또다른 나의 앞길을 막는다.



배아품과 어릴적부터 왼쪽다리 무릎이 안좋은 상태 그러다보니 오른쪽다리에 힘을 많이

놓다보니 고관절과 장경인대쪽이 100km를 향한 나의 갈길을 앞을 가로막는다.

미시령님 후기를 본 기억중에 워킹브레이크이 생각나서 50보 걷고 15분 달리기 70km지점부터93km지점까지 걷다달리다 하다보니 뒤에서 pc댄스이 왜그러는냐고 한다.



천천히 달려서 가자고 한다. 혼자 달리다 함께 천천히 달리니 한결 괜찮다.

94km지점 통과 할무렵 pc댄스님 넘어져서 손을 내밀어 일으켜

세우고보니 새로 사 입은 운동복이 무릎부위에 찍혀서 아쉬워 한다.

95km 통과후 조금 걸어서 가자고 한다.



잘하면 11시간 안에 들어갈수 있을거 같다 한다.그러나 97km지점에 다와서 또 걷자고 한다

나도 잘된다 나도 걷고 싶어는데 속으로 좋아하면서 같이 걷는다 ~~~~



98km지점 도착하여 다시 달리자고 하여 2km를 달려서 피니쉬라인을

10시간57분 통과 대장정 긴나긴 여정을 피니쉬라인에는 해냈다는

기뿜과 환희의 기뿜이 있기에 ~~~~~~~~



오른쪽 장경인대와 목안이 다 헐어 음식물이 넘기기 힘들지만 회사업무차 출장 간것으로

하여기에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이야기 못하고 왜 그먼나먼 여정을 달려는지?

지금은 다시는 죽어도 안뛰겠다는 생각뿐입니다.(언제가는 맘이 변할지모르지만)

주로에서 편안하게 달리수 있도록 추위를 견디어 내면 자원봉사로 고생 해주신 런클인들 덕분에

포기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완주하였읍니다.



함께 100km 달려준 55생 갑장 pc댄스님. 100갈매기님과 조폭아우.쾌속아우.불사파아우

수고 많이 하여고 얼른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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