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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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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재만 작성일05-01-04 07:05 조회7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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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어둠을 깨다.

어제 마신(회사 신년회) 술이 화악~~ 깬다.

일명 공포의 해장주(解腸走)..

3km를 12분만에 달리다. 아침 기운이 싸늘하다.

난 이런 겨울을 사랑한다.

뺨에 닿는 싸늘한 촉감....사랑하는 사람의 뺨에 닿는 느낌...ㅋㅋ

그 옛날 요코하마(일본 橫兵)에서의 겨울이 생각난다.

밤새 bar에서 술을 마시고, 아침에 귀선(歸船)하던 기억이...

그 청춘.. 그 열정이 그립다.. 아~ 옛 날이여...

요코하마의 아침은 추웠고,

추위에 떨고있던 그 가로등은 넘 아름다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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