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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기록 수립한 주부 마라토너 강순덕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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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문탁 작성일04-10-11 11:28 조회5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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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덕 선수!
95년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던 강순덕 선수를 기억한다.
그녀가 6년 만에 돌아온 트랙에서 또다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6년 만에 돌아온 주부선수가 한국신기록이라니 정말 놀랍다.

강순덕 선수는 97년에는 여자 5,000m 한국기록도 세웠었다. 그러나 98년을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접었고, 2000년 형재영 선수와 결혼하며 완전히 트랙을 떠났었다.
이제 그녀는 3살짜리 아들 재준을 키우는 말 그대로의 [현역주부]이다.

강순덕 선수는 남편 형재영 선수가 앨버커키(미국의 대표적인 마라톤 고지 훈련지)에 터전을 잡으면서 그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다. 강순덕이 다시 트랙에 돌아오게 된 것은 남편과 그의 코치인 오창석 전 상무 감독의 끈질긴 권유도 있었겠지만 본인 자신 속에 내재한 달리기 본능(BORN TO RUN)이 아니었을까 싶다.

아들 재준을 키우며 훈련한 강순덕(전남도청)은 10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여자 5,000m 결승에서 레이스를 주도 하며 16분2초48로 권은주가 지난 97년 세운 한국기록(16분7초52)을 깨뜨렸다.

아테네올림픽에서 19위를 한 이은정과 10,000m 와 5,000m 2종목에서 끝까지 경합을 벌이며 2 개의 은메달을 목에건 주부선수 강순덕. (이은정 선수는 2개 종목에서 우승)

그녀의 화려한 컴백이 여자마라톤 도약의 시발점이 되길 기대해 본다.


주부선수 강순덕 히~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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