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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부족에 대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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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수 작성일04-03-12 18:02 조회5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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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범 님 쓰신 글 :
> 이번 서울마라톤대회가 저에게는 첫 풀코스 도전이었습니다.
> 처음이라 건강에 무리없이 완주 할 수 있을까 걱정반 기대반으로
> 참가하였는데 다행히 완주를 하였고 몸에 특별한 무리없이 잘 뛰었습니다.
> 대회 진행도 대체로 만족스럽고(다른 풀코스대회에 나가 본 적이 없어 비교를 할 수 없군요.)
> 대회본부의 세심한 준비(반환점에서 음료수, 먹거리, 코스 등)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 그런데 옥에 티라면 25km지점에 음료수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 제가 완주를 한다면 이정도 시간안에는 완주를 하겠다는 시간에서 많이 초과가 되었는데
> 반환점을 돌아(반환점에서 음료수와 음식을 든든히 먹었음) 25km에 도착 했을 즈음에는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였는지 음료수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 그리고 스피드는 현저히 떨어지고 뛰기가 정말 싫더군요.
>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분들 기록을 보니 대체로 반환점에서 30km지점 기록이
>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아마도 이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 아무쪼록 내년 대회에서는 25km지점에 꼭 음료수를 준비해 주시길
> 당부를 드립니다.

채인범님 안녕하셨니까. 27km 지점에서 급수대를 운영하였던 이영수 팀장입니다.
다름아니오라 님께서 지적하신 25km 지점에 음료수가 없었다는 지적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풀코스의 경우 매 5km마다 급수대를 설치합니다만 반환점을 돌아오는 코스의 특성상
반환점을 향해 갈 때는 정확하게 15km 지점입니다만 돌아올 때는 자동적으로 27km
지점이 됨을 우선 알려드리고

2. 당초 저희가 준비했던 음료수는 물 1.8리터 짜리 32밗, 게토레이 16박스로 풀코스
전 참가자가 수회에 걸쳐 마시고도 남을 양이었으며 실제로 철수 시 상당량을
회수한 바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서울마라톤에 보내 주시는 님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건승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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