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하신년(恭賀新年) > 만남의광장

본문 바로가기

만남의광장

공하신년(恭賀新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병선 작성일03-12-31 12:40 조회504회 댓글0건

본문

이맘때 쯤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다사다난(多事多難)
하다는 말로도
다 채울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건과 사고로 점철된 한 해,
서력 2003년, 단기 4336년, 癸未年도
세월속으로 속절없이 저물어 갑니다.

올 한해가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사람들은 모두 차라리 잊고 싶어하며
내년을 더욱 막연하게 그리는 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러나 시간은 계속되는 것
그 자연의 흐름을
인간이 억지로 구획한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마는
그래도 새해를 기리고
바라는 것은
더 나은 세상과 시간을
원하는 마음이겠지요!


난세의 격랑속에서
신산(辛酸)한
삶에 부대끼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의연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이곳에서 만난
선후배들끼리
즐겁게 달리면서
순수하게
주고받은 도타운 정과
끈끈한 유대감 덕분이 아니었는가 합니다.

세월이 아무리 모질더라도
마라톤에서 배운 순수와 겸양
열정과 봉사의 정신이면
헤쳐나가지 못할 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이곳을 즐겨 찾으시는
마라톤을 사랑하는 선후배님들!
다가온 甲申年 새해에도
일상의 모든 일에서
항상 건승하시고
가내 두루두루 행복하시길
빕니다.

한해동안 여러가지로 감사했습니다.
공하신년(恭賀新年)!!!

모닝스타 정병선 拜上


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