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민족통일기원국토종단이어달리기 거제 출발(200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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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신석 작성일03-12-08 13:21 조회5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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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종달 거제 출발 보고
몇 일전 국종달 사무국으로 부터 거제 출발 지원을 요청받고 토요일(12월6일) 오후 휴가를 내어 아내와 대전을 출발했습니다.
아내와 승용차로의 여행은 제게는 밀렸던 대화를 하는 아주 유익한 시간입니다.
아마 승용차 안에서 나누는 대화가 집에서 였다면 단 5분도 지속되지못했을지도 모르는 전혀 다른 주제의 대화가 영역을 넘나들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인 것입니다.
통영 부두 어시장에 들리면 싱싱한 횟감을 장만할 수 있습니다. 횟감을 고르며 어슬렁거리는 재미가 보통이 아닙니다.
우리 두 내외 2만원 어치만 횟감을 뜨면 포식을 할 수 있답니다.
횟감을 장만하여 거제 시청 앞 모텔에서 행장을 풀고 아내와 싱싱한 횟감을 나누며 건배를 하는 재미라니...
마라톤 여행은 우리 내외의 금슬 확인 여행입니다.
국종달 거제 일정은 일요일(12월7일) 아침 7시 거제 시청 주차장에서 있었습니다.
6시 40분 현장에 도착하니 흔치않은 한파의 어둠 속에서 거제 달림이들이 행선 준비에 바쁜 손길을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경남 연맹 김성용님과 거제마라톤클럽 진창환회장님 그리고 여러 거제마라톤클럽 20여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아직 겨울 해가 떠오르지않은 거제 시청을 출발하였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도 함께 달리다 보면 금방 친근해질 수 있다는 것을 달리는 우리들은 알고있지요.
마침 옆에서 달리는 대전이 고향이라는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첫번째 고개에 이르러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오른쪽으로 바다를 끼고 달리는 코스는 들이닥친 호미곶마라톤대회 추위?로 하얗게 파도를 일렁이는 겨울 바다를 바라보는 정취는 또 다른 즐거움이 었습니다.
길섶의 남국 정취를 연상하게하는 야자나무, 이르다 싶은 동백꽃, 빨간 피라칸사스...
이런 모든 것들이 제게는 국종달의 또 다른 재미인 것입니다.
출발해서 1시간 55분간 약 18km를 달려 신거제대교를 건너 통영마라톤클럽에 국종달 깃대를 전해주는 것으로 거제 출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통영마라톤클럽 회원들이 출발한 뒤를 승용차로 따라오며 몇 컷 촬영을 하긴했지만 중도에서 작별을 하고 행선지를 호미곶으로 돌려야했습니다.
이제 5회째 맞이하는 국종달.
5년전 광주 금남로 광장에서 그 시작을 알렸던 한민족 통일기원 국토종단 이어달리기가 이제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전국의 남은 구간에서 우리는 달리기 풀뿌리 정신을 되살리게 되겠습니다.
한 겨울의 일정이라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풀뿌리 정신을 바탕으로 잘 진행되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부상없이 즐거운 겨울 여행으로 간직되기를 빌겠습니다.
대전에서 해시계 박신석
국종달 거제 출발 보고
몇 일전 국종달 사무국으로 부터 거제 출발 지원을 요청받고 토요일(12월6일) 오후 휴가를 내어 아내와 대전을 출발했습니다.
아내와 승용차로의 여행은 제게는 밀렸던 대화를 하는 아주 유익한 시간입니다.
아마 승용차 안에서 나누는 대화가 집에서 였다면 단 5분도 지속되지못했을지도 모르는 전혀 다른 주제의 대화가 영역을 넘나들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인 것입니다.
통영 부두 어시장에 들리면 싱싱한 횟감을 장만할 수 있습니다. 횟감을 고르며 어슬렁거리는 재미가 보통이 아닙니다.
우리 두 내외 2만원 어치만 횟감을 뜨면 포식을 할 수 있답니다.
횟감을 장만하여 거제 시청 앞 모텔에서 행장을 풀고 아내와 싱싱한 횟감을 나누며 건배를 하는 재미라니...
마라톤 여행은 우리 내외의 금슬 확인 여행입니다.
국종달 거제 일정은 일요일(12월7일) 아침 7시 거제 시청 주차장에서 있었습니다.
6시 40분 현장에 도착하니 흔치않은 한파의 어둠 속에서 거제 달림이들이 행선 준비에 바쁜 손길을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경남 연맹 김성용님과 거제마라톤클럽 진창환회장님 그리고 여러 거제마라톤클럽 20여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아직 겨울 해가 떠오르지않은 거제 시청을 출발하였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도 함께 달리다 보면 금방 친근해질 수 있다는 것을 달리는 우리들은 알고있지요.
마침 옆에서 달리는 대전이 고향이라는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첫번째 고개에 이르러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오른쪽으로 바다를 끼고 달리는 코스는 들이닥친 호미곶마라톤대회 추위?로 하얗게 파도를 일렁이는 겨울 바다를 바라보는 정취는 또 다른 즐거움이 었습니다.
길섶의 남국 정취를 연상하게하는 야자나무, 이르다 싶은 동백꽃, 빨간 피라칸사스...
이런 모든 것들이 제게는 국종달의 또 다른 재미인 것입니다.
출발해서 1시간 55분간 약 18km를 달려 신거제대교를 건너 통영마라톤클럽에 국종달 깃대를 전해주는 것으로 거제 출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통영마라톤클럽 회원들이 출발한 뒤를 승용차로 따라오며 몇 컷 촬영을 하긴했지만 중도에서 작별을 하고 행선지를 호미곶으로 돌려야했습니다.
이제 5회째 맞이하는 국종달.
5년전 광주 금남로 광장에서 그 시작을 알렸던 한민족 통일기원 국토종단 이어달리기가 이제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전국의 남은 구간에서 우리는 달리기 풀뿌리 정신을 되살리게 되겠습니다.
한 겨울의 일정이라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풀뿌리 정신을 바탕으로 잘 진행되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부상없이 즐거운 겨울 여행으로 간직되기를 빌겠습니다.
대전에서 해시계 박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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