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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을 위한 조그만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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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병택 작성일03-11-09 02:03 조회6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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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찾으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인도밑 섬나라 스리랑카에 자

원봉사자로 일하면서 이제 만일년이 되었답니다. 서울 있을때는 한강변에을 따라 가끔

은 달려보곤하였는데 이곳에 와보니 날씨는 덥고 보행자 도로 조차 없으니 마라톤 연습

길은 생각하는 것이 사치인 것 같고 뛰려면 차도에서 차와 같이 뛰어야 하는데 이곳

에 차도는 중앙선이 거의 없고, 있으면 그것은 상시 가변차선이라서 차들의 난폭운전

은 예상을 불허하지요.

그래서 일까 서울에서 뛰던 시절이 그러워진답니다. 서울에서 있을때도 본

래 운동에 소질이 없기에 뜀박질이라곤 전무했던 내가 독일의 뚱뚱보 아저씨(수상님?)

덕분에 2001년 처음으로 1키로부터 시작하여 그해에 이곳 마라톤글럽에서 하는 10키

로 , 인천공항기념 하프, 관광협회 잠실하프코스, 이곳에서의 혹서기 풀코스, 그리고

조선일보 춘천 풀코스, 그리고 이곳의 울트라 63키로를 달렸답니다. 이렇게 왕초보

로 출발하여 울트라에 까지 일년동안에 참가하면서 나름대로는 노력하면 되는구나 하

는 확신을 갖었답니다.

그 후 저를 도와주신 분들의 은혜를 조금이라도 되 돌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봉사자라는 이름으로 스리랑카에와서 젊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컴푸터를 가리키고

있담니다. 그러나 얄팍판 지식으로 서튼 영어로 사용하여 가리키려니 힘도들고 외로움

을 느끼기도 하지요, 그럴 때 마다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의 산길 신작로를 달리기도 하

면서 가끔은 이곳의 소식을 전하기도 하지요. 전번에 이곳 소식을 전하였더니 많은 분

들이 보아주고 많은 격려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새벽 일찍 잠이 깨여 밖을 보니 달은 휘양 찬란하더군요. 달밤에 체

조하는 기분으로 달려 불려고 우선 서울 집에서 안부 전화 오기 전에 내가 먼저 걸고 나

서 맹물로 급수를 한 다음 집을 나셨지요. 새벽에 뛰어야 하는 이유는 이 시간대가

기온이 낮은 때문이고 신작로를 뛰어야 하니까 차들이 적은 시간이 거든요. 이곳의 차

들은 내연이 우리가 상상할수없을정도로 심하답니다. 이곳 신작로에서 뛰기 시작하는데

가로등이 없어 발바닥에 온갖촉각을 세우고 뛰기 때문에 속도를 내려고 도 하지않지요.

가로등이 없기에 집주위에서 새나오는 불빛과 달빛에 의존하면서 뛰어가는데 앞에서

차가 지나갈때면 잠시동안은 길이 전연 안 보이지요. 또 길이 좁아 겨우 차들이 왕

복하는 도로이고 특히 밤에는 중앙선을 자신들의 길로 삼아 달리기에 항상조심을 하여

야한담니다. 얼마전에는 조깅을 하는데 차가 뒤에서 내 머리를 빽미라로 치면서 모

자를 앞으로 날리고도 천연덕스럽게 가는 것이 이곳의 실상이랍니다. 그래서 항상 사람

이 조심하여야지요. 한 30분 달리니 이제 다시 산길이 비탈로 연결되는 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인가 힘이 든다고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뛰고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하지요. 우리

친구들은 한갑을 넘긴나이에 무슨 봉사며 또 달린다고 생각하면 우낀다고 하는 친구들

도 있기는 하지만 제멋이지요. 지속주를 하는 기분으로 달리면서 서울 한강 변에서

열심이 달리는 분들의 모습을 떠올리곤 하였지요. 그러는 사이 어느덧 집에 도착하여

보니 한시간 정도 달린 것으로 보아 한 10킬로 달린 것 같네요.

달리면서 새삼스럽게 생각났던 것은 이 달리는 운동은 건강관리와 달림이들

의 우의 증진에도 그리고 삶의 활력소도 되겠다고 생각하였지요. 그러나 더욱 바람직한

게 있다면 틈틈이 독서를 하시라고 권하고 싶군요. 제가 아는 것이 콤퓨터뿐이라서 그

런지는 몰라도 컴퓨터는 잘아시는 것처럼 하드워와와 스프트웨어가 조화롭게 좋아야

만 컴퓨터로서의 역할을 다 할수 있다고 믿거든요 ..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 이야말

로 최신의 하드웨어(신체)는 보장되었다고 생각이 되기에, 아니 설사 하드웨어 조건

이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이곳에 오신분들은 관심을 갖고 있기에 이제는 여러분들의

삶의 목표를 위하여는 소프트쪽으로도 신경을 쓸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삶의 소프트

는 여러분들의 지식과 지혜이지요. 세상을 아름답게 그리고 항상 감사하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달리기와 함께 독서에도 신경을 써주시지않겟읍니가??? 오늘도 줄거운 하루

되시고 심신이 건강하세요!!!!

2003년 11월 8일 스리랑카에서 양병택 씀(btya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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