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뛸 어르신네는 일본인일까 한국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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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재 작성일03-03-03 13:29 조회5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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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이따금씩 양재천을 따라 런닝 연습을 할 때 자전거로 동행해 주었든 아침이슬님께서 내일 대회에 몸 보신해야한다고 갈치조림으로 대접을 받고 2001년 봄에 함께 풀코스로 동행한 야생골리앗과 차를 나누며 마라톤 얘기로 꽃을 피웠다. 2004년에는 함께 울트라 100km에 참가하여 새로운 인생 도전를 다지면서 .... .
저녁에는 같이 일하시는 안동 양반 권선생님으로 부터 보신탕대접을 받고 보니 해가 더할 수록 마라톤에대한 주위의 관심이 더해간다.
헬스클럽에서도 몇몇분은 내가 풀코스에 대여섯번 도전한 사실을 알고는 괭장한 업적을 올린 양반으로 마라톤에 관한 얘기로 꽃을 피운다. 그러다가 몇시간대냐고 물으면 나는 머리를 벅벅거리기 시작한다.
"2000년 3월인가요,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3km 신청하고서는 7시간 59분 59초로 골인하고요. 2002년 가을 춘천마라톤에서는 5시간 2분에 그것도 30km지나서 오른쪽 무릎 고장이 나서 걸어오다싶이해서 골인하고요, 작년 봄 서울 마라톤에서는 여든둘이신 일본인과 6시간 40여분에 꼴찌에서 2번째로 골인했&죠. 꼴찌도 내 마음대로 안되드군요"라고 얘기를 꺼내면 정말 재밌다고 야단들이죠.
그다음엔 입에 거품을 물고 신기한 얼굴을 바라보며 그 때 그 장면들을 연상하며 얘기를 펼친다.여의도 나룻터의 활기찬 런너들의 모습과 봄의소식을 담은 한강, 그 위를 유유히 노니는 물새들, 유람선과 고동소리, 한강철교를 달리는 기차 차량들의 행렬들, 하늘엔 흰구름떼들의 아름다움과 한강변의 변화 무상한 자연과 인공 작품들, 낚싯대를 드리우고 여유롭께 망상을 즐기는 황태공들, 어린자녀들과 봄나들이 나온 젊은 부부들과,노 부부의 다정 다감한 모습들, 펄럭이는 깃발들과 곳곳에서 들려오는 박수와 응원소리들, 앞뒤로 열심히 달리는 제 각각의 모습들을 훔쳐보며 웃음을 멈출수 없는 장면들들들...
내일 달린다는 연상에서 벌써부터 한강의 축제 무드에 폭 빠져들어간다.그러나 궁금한 사실은 이번 대회에 가장 연장자의 마라톤너는 누구일까? . 칠순이 넘어신 조웅이실까? 아니면2002년에 출전하신 팔순이 넘어신 정말 잘 달리시는든 일본인이신 바로 그 어르신일까? 아니면 제3의 인물일까? 이것이 제일 궁금한 사실이다.
사실이지 칠순이 넘어신 은평구 조웅께서는 하프로 가셔서 달리기를 즐기신다면 아마도 주최측은 약 1시간정도는 마무리가 빨라질것으로 본다. 이러한 사실은 조웅님과 꼴찌로 뛰는듯 걷는듯 하면서 농담삼아 말을 건넸었다. 분명히 그때 조어르신네께서 그렇게 해야겠다고 말씀하셨다. 이런 대화가 2003에서 어떤 변화가 올지도 또한 관심이다.가설이지만 조웅께서 하프로 넘어가신다면 올해 주최측은 본인한테 한턱을 톡톡히 내야한다.
아무튼 두 분께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린다.
"하나님! 내일 서울마라톤클럽이 주최하는 제6회 대회를 무사히 치룰수 있게 도와 주시고 팔순이 넘은자로부터 어린 자녀들까지 이번 대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손수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 특히 서울과 한강을 통하여 당신께서 천지만물의 주관자 되심을 깨닫게해 주십시요. 또한 이들의 건강을 통하여 자신과 가정과 일터에서 밝고 환한 얼굴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너그러운 마음들을 허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달리는 모든자들과 이를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관계자들에게도 신의 가호가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런너 여러분!내일 멋진 인생의 새로운 감격의 진맛을 쟁취하십시오.!
화이팅 ! 서울마라톤클럽 ! 그 이름 매 해마다 벽두에 길이 빛나리!
저녁에는 같이 일하시는 안동 양반 권선생님으로 부터 보신탕대접을 받고 보니 해가 더할 수록 마라톤에대한 주위의 관심이 더해간다.
헬스클럽에서도 몇몇분은 내가 풀코스에 대여섯번 도전한 사실을 알고는 괭장한 업적을 올린 양반으로 마라톤에 관한 얘기로 꽃을 피운다. 그러다가 몇시간대냐고 물으면 나는 머리를 벅벅거리기 시작한다.
"2000년 3월인가요,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3km 신청하고서는 7시간 59분 59초로 골인하고요. 2002년 가을 춘천마라톤에서는 5시간 2분에 그것도 30km지나서 오른쪽 무릎 고장이 나서 걸어오다싶이해서 골인하고요, 작년 봄 서울 마라톤에서는 여든둘이신 일본인과 6시간 40여분에 꼴찌에서 2번째로 골인했&죠. 꼴찌도 내 마음대로 안되드군요"라고 얘기를 꺼내면 정말 재밌다고 야단들이죠.
그다음엔 입에 거품을 물고 신기한 얼굴을 바라보며 그 때 그 장면들을 연상하며 얘기를 펼친다.여의도 나룻터의 활기찬 런너들의 모습과 봄의소식을 담은 한강, 그 위를 유유히 노니는 물새들, 유람선과 고동소리, 한강철교를 달리는 기차 차량들의 행렬들, 하늘엔 흰구름떼들의 아름다움과 한강변의 변화 무상한 자연과 인공 작품들, 낚싯대를 드리우고 여유롭께 망상을 즐기는 황태공들, 어린자녀들과 봄나들이 나온 젊은 부부들과,노 부부의 다정 다감한 모습들, 펄럭이는 깃발들과 곳곳에서 들려오는 박수와 응원소리들, 앞뒤로 열심히 달리는 제 각각의 모습들을 훔쳐보며 웃음을 멈출수 없는 장면들들들...
내일 달린다는 연상에서 벌써부터 한강의 축제 무드에 폭 빠져들어간다.그러나 궁금한 사실은 이번 대회에 가장 연장자의 마라톤너는 누구일까? . 칠순이 넘어신 조웅이실까? 아니면2002년에 출전하신 팔순이 넘어신 정말 잘 달리시는든 일본인이신 바로 그 어르신일까? 아니면 제3의 인물일까? 이것이 제일 궁금한 사실이다.
사실이지 칠순이 넘어신 은평구 조웅께서는 하프로 가셔서 달리기를 즐기신다면 아마도 주최측은 약 1시간정도는 마무리가 빨라질것으로 본다. 이러한 사실은 조웅님과 꼴찌로 뛰는듯 걷는듯 하면서 농담삼아 말을 건넸었다. 분명히 그때 조어르신네께서 그렇게 해야겠다고 말씀하셨다. 이런 대화가 2003에서 어떤 변화가 올지도 또한 관심이다.가설이지만 조웅께서 하프로 넘어가신다면 올해 주최측은 본인한테 한턱을 톡톡히 내야한다.
아무튼 두 분께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하나님께 기도드린다.
"하나님! 내일 서울마라톤클럽이 주최하는 제6회 대회를 무사히 치룰수 있게 도와 주시고 팔순이 넘은자로부터 어린 자녀들까지 이번 대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손수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 특히 서울과 한강을 통하여 당신께서 천지만물의 주관자 되심을 깨닫게해 주십시요. 또한 이들의 건강을 통하여 자신과 가정과 일터에서 밝고 환한 얼굴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너그러운 마음들을 허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달리는 모든자들과 이를 위해 애써 주시는 모든 관계자들에게도 신의 가호가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런너 여러분!내일 멋진 인생의 새로운 감격의 진맛을 쟁취하십시오.!
화이팅 ! 서울마라톤클럽 ! 그 이름 매 해마다 벽두에 길이 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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