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만도 못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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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강하 작성일03-02-28 08:56 조회6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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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도 못한 세상<예전에 올렸던 글>
저는 서양사람들을 "개의 자손"이라 생각합니다.
굳이 로마 건국설화에 등장하는 로물로스 형제의 이야기를 거론할 것도 없이
노릿끼리한 눈과 피부에 수북한 털두덩이등의 생김새하며,
그네들은 원숭이 해골은 특별 요리로 잘도 해먹으면서
대한민국 사람들이 개를 잡아 먹으면 사람을 잡아먹는 것보다도
더 야만인처럼 여기는 행태하며,
서양영화를 보면 노천의 아무데나 배 깔고 하룻밤을 자고 가는
행동거지가 이를 반증해 줍니다.
또한 그네들은 개를 끔찍이 알지요.
묘지까지 있다고 하니까요.
혹자는 개인주의가 팽배한 그들 산업사회에서
사람 같지도 않은 짐승보다도 못한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그리하여 의지하고 기댈 곳이 없어서
허전한 마음을 강아지에 의지한다고 합니다.
조선사람이야 어디 그렇습니까?
여러사람이 계를 만들고 동아리를 만들어 부대끼며 살아가고
머나먼 길을 가다가도 꼭 뜨뜻한 온돌에 배 깔고 자고 가야 하룻밤 잔 것 같지요.
때는 바햐흐로 물질문명 만능 시대입니다.
물밀듯 밀려오는 개의 문화에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도 변하여 인성이 변하고
살점도 변하고 머리색깔도 온통 빨강머리와 노랑머리 의상으로 넘쳐납니다.
그리고 부모 알기를 개보다도 못한 존재로 인식하여
부모가 개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예전엔 순리에 역행하는 세상사를
"개 같은 세상"이라 하였지만
요즘은 순리에 역행 못하는 현상을 아둔함으로 치부하여
"개만도 못한 세상"이라 합니다.
전통적인 농경사회에서야 서로 품앗이를 하고
"계"나 "두레"를 통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를 형성하여
비정형의 세상을 "개 같은 세상"이라 하였지만
개인주의가 팽배한 요즘 이웃에 누가 사는 지도 모르고
찾아오는 고독을 강아지 한 마리 끌어안고 달래는
서양 방식의 카타르시스 해법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점점 단군의 자손들이 개의 자손으로 변하여 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리하여 윤성의 선생님 말씀대로
예전의 조선 개는 반드시 소태같은 도적에게만 짖었는데
하도 우리 주위가 소태 맛으로 절어 있어
짖어야할 소태 맛에도 웃고
그러다 보니 짖을 일이 헷갈려 아무나 보고
혹은 아무 때나 시도 때도 없이
미친개처럼 그저 킁킁킁 웃는가 봅니다.
향긋한 세상!
웃는 세상!
짖어야할 곳에만 짓는 세상이 그립습니다.
<개 이야기> - 윤성의 -
지난 날 조선 개는 도둑을 짖었는데
요즘의 우리네 개는 소태 맛으로 웃는단다
짖을 일 하도 헷갈려 킁킁킁 웃는단다.
배달9200/개천5901/단기4336/서기2003/2/28 이름 없는 풀뿌리 나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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