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중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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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복진 작성일03-02-24 10:42 조회6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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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중앙역
안녕하십니까
서울
고덕 달림이,
박복진입니다
오래 전, 성수대교가 붕괴되었을 때
저는 주장했었지요. 무너진 그 흉물스런 다리는 치우지 말고 그대로
보존하여 후대의 교훈으로 삼자.
내가 사랑하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앞으로의 그 어떤 신설 교량공사
의 발주및 수주자는 이 다리에 와서 다시 한번 그때의 그 쓰라린 교훈을
되새기고, 부실 공사나, 뇌물공여 없이 공사하겠다는 각서에 서명하고
발주서를 받아 가게 하자.
다리가 무너진 바로 그곳에 교량 건설의 최첨단 연구소를 세워
교량공사의 안전에 관한 한, 세계에서 제일 권위 있는 연구소를
만들어, 비명에 가신 넋을 위로하자.
이것만이 살아있는 죄인인 우리들이 정말로 뼈아프게 느끼고
재발 방지를 막는 , 진정한 의미의 참회가 될 것이다
라고 강력히 주장했었지요.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부실 다리를 놓은 건설회사 사장의 말처럼,
삼 개월 안에 새로운 다리를 놓아주겠다 라는 말에 묻혀 저의 주장은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무너진 다리의 소중한 그 교훈은 지금 아무 곳에도 남아 있지 않고
부실 공사는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 어디선가 또 다른 불행을
잉태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다음,
삼풍 백화점이 붕괴되어 수많은 무고한 사람이 죽고
돌아가신 한 사람, 한 사람의 피맺힌 절규가 보도될 때
저는 다시 한번 더 주장했지요.
무너진 삼풍 백화점 그 건물은 철거하지 말고 그대로 보존하자,
무너져서 폭격 맞은 베를린의 한 교회건물 같은 그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여 역사의 교훈으로 삼자.
건물 안전에 관한 한 그곳을 세계 최고의 연구소, 이 세상 최고의
현장 체험관을 만들어 건축 안전에 관한 한 후학들에게 반드시
거쳐 가야할 메카로 만들자.
그것만이 진정으로 우리가 실수를 교훈 삼아 다시는 같은 우를 범하지
않는 길일것이다. 건물이 붕괴되어 무고한 시민을 죽게 한 것도 부끄럽지만
그 교훈을 살리지 못하고 다시 반복하는 것은 정말로 죽기보다 더 못한
우리 민족의 수치일 것이다
그러나 그곳도
그 당시의 참혹하지만 소중한 그 교훈을 지금은 그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게 만들었으며 현장은 깡그리 메꾸어져
현재 새로운 고층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전국의 달림이 여러분 !
아마추어 마라토너 여러분 !
대구의 지하철 중앙역을 불탄 그대로 보존하고 싶으나
현실적으로 그럴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 대안으로 불탄 중앙역 전체 건물 내 외부 전부를 검은 색으로
도색 하여 보존합시다. 불탄 그을음 그 기둥을 그대로 보존합시다.
그곳을 지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어찌해서
중앙역이 전부 검은 색으로 칠해졌는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더 새김질 할 수 있도록 그곳에 의미를 부여합시다.
바닥과 천정에는 비상등, 비상 대피등, 비상 대피 화살 표시등,
평상시지만 비상을 가장한 조명으로 전부 치장합시다
그래서 비상등을 찾지 못해 캄캄한 암흑 속에서 숨을 거둬 가신
우리의 이웃들이 우리에게 남기신 마지막 교훈을 되새깁시다.
계단이고, 출입문이고 간에 전부 비상을 대비한 비상 시설로
상시 운용하여,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 지하철 관계기관, 관계인사는
이곳을 방문하면 저절로 비상시 어떻게 해 놓으면 안전한지를
보여줍시다. 이 지구가 멸망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중앙역의
비상 안전 시설은 끄떡없는 방호 시설을 만들어 보여 줍시다
단언하건대, 시설 투자비는 이곳을 방문하는 방문자의 성금만으로도
충당될 것입니다.
제발 엎드리어 하소연합니다
살과 뼈를 태우며 숨을 거두신 돌아가신 분들의 마지막 소원이
무엇인지 귀 기울여 주십시오.
고인들은 진정코 바라고 또 바랐을 것입니다
" 오, 신이시여 !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 동포시여 !
이 어리석은 참화가 나로서 마침표를 찍게 해 주소서 !!!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게 해 주소서.
그렇게 이루어지도록 저 어리석은 산 자들에게 지혜를 주소서 !!! "
이번이야말로 지나간 쓰라린 과거를, 한 맺힌 실수를,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으려는 우리의 의지를 표할 때입니다
말로만 재발방지, 뼈를 깎는 아픔, 환골 탈퇴등 철면피 같은 정치인의
헛 구호를 믿지 말고 우리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칠흑 같은 지하철 안, 불구덩이에 몸을 태우면서
살아 남아 있는 우리들에게 마지막으로 절규하며 숨을 거두었을 고인들이 남긴
말씀에 귀좀 기울여 주십시요, 제발 !
" 살아 남아 계신 엄마야, 아빠야,
제발 오늘 이 자리 이 순간을 잊지 말아 주세요
제발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불탄 우리의 육신 위에
지혜의 팻말을 꽂아 주세요 ! 도저히 믿기지 않을 이 참사의 희생자는
우리가 마지막이 되게 하여 주세요
사랑하는 엄마야, 아빠야 ..... "
서울
고덕 달림이
박복진
안녕하십니까
서울
고덕 달림이,
박복진입니다
오래 전, 성수대교가 붕괴되었을 때
저는 주장했었지요. 무너진 그 흉물스런 다리는 치우지 말고 그대로
보존하여 후대의 교훈으로 삼자.
내가 사랑하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앞으로의 그 어떤 신설 교량공사
의 발주및 수주자는 이 다리에 와서 다시 한번 그때의 그 쓰라린 교훈을
되새기고, 부실 공사나, 뇌물공여 없이 공사하겠다는 각서에 서명하고
발주서를 받아 가게 하자.
다리가 무너진 바로 그곳에 교량 건설의 최첨단 연구소를 세워
교량공사의 안전에 관한 한, 세계에서 제일 권위 있는 연구소를
만들어, 비명에 가신 넋을 위로하자.
이것만이 살아있는 죄인인 우리들이 정말로 뼈아프게 느끼고
재발 방지를 막는 , 진정한 의미의 참회가 될 것이다
라고 강력히 주장했었지요.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부실 다리를 놓은 건설회사 사장의 말처럼,
삼 개월 안에 새로운 다리를 놓아주겠다 라는 말에 묻혀 저의 주장은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무너진 다리의 소중한 그 교훈은 지금 아무 곳에도 남아 있지 않고
부실 공사는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 어디선가 또 다른 불행을
잉태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다음,
삼풍 백화점이 붕괴되어 수많은 무고한 사람이 죽고
돌아가신 한 사람, 한 사람의 피맺힌 절규가 보도될 때
저는 다시 한번 더 주장했지요.
무너진 삼풍 백화점 그 건물은 철거하지 말고 그대로 보존하자,
무너져서 폭격 맞은 베를린의 한 교회건물 같은 그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여 역사의 교훈으로 삼자.
건물 안전에 관한 한 그곳을 세계 최고의 연구소, 이 세상 최고의
현장 체험관을 만들어 건축 안전에 관한 한 후학들에게 반드시
거쳐 가야할 메카로 만들자.
그것만이 진정으로 우리가 실수를 교훈 삼아 다시는 같은 우를 범하지
않는 길일것이다. 건물이 붕괴되어 무고한 시민을 죽게 한 것도 부끄럽지만
그 교훈을 살리지 못하고 다시 반복하는 것은 정말로 죽기보다 더 못한
우리 민족의 수치일 것이다
그러나 그곳도
그 당시의 참혹하지만 소중한 그 교훈을 지금은 그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게 만들었으며 현장은 깡그리 메꾸어져
현재 새로운 고층 아파트가 올라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전국의 달림이 여러분 !
아마추어 마라토너 여러분 !
대구의 지하철 중앙역을 불탄 그대로 보존하고 싶으나
현실적으로 그럴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 대안으로 불탄 중앙역 전체 건물 내 외부 전부를 검은 색으로
도색 하여 보존합시다. 불탄 그을음 그 기둥을 그대로 보존합시다.
그곳을 지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어찌해서
중앙역이 전부 검은 색으로 칠해졌는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안전의식을 다시 한번 더 새김질 할 수 있도록 그곳에 의미를 부여합시다.
바닥과 천정에는 비상등, 비상 대피등, 비상 대피 화살 표시등,
평상시지만 비상을 가장한 조명으로 전부 치장합시다
그래서 비상등을 찾지 못해 캄캄한 암흑 속에서 숨을 거둬 가신
우리의 이웃들이 우리에게 남기신 마지막 교훈을 되새깁시다.
계단이고, 출입문이고 간에 전부 비상을 대비한 비상 시설로
상시 운용하여,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 지하철 관계기관, 관계인사는
이곳을 방문하면 저절로 비상시 어떻게 해 놓으면 안전한지를
보여줍시다. 이 지구가 멸망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중앙역의
비상 안전 시설은 끄떡없는 방호 시설을 만들어 보여 줍시다
단언하건대, 시설 투자비는 이곳을 방문하는 방문자의 성금만으로도
충당될 것입니다.
제발 엎드리어 하소연합니다
살과 뼈를 태우며 숨을 거두신 돌아가신 분들의 마지막 소원이
무엇인지 귀 기울여 주십시오.
고인들은 진정코 바라고 또 바랐을 것입니다
" 오, 신이시여 !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 동포시여 !
이 어리석은 참화가 나로서 마침표를 찍게 해 주소서 !!!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게 해 주소서.
그렇게 이루어지도록 저 어리석은 산 자들에게 지혜를 주소서 !!! "
이번이야말로 지나간 쓰라린 과거를, 한 맺힌 실수를,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으려는 우리의 의지를 표할 때입니다
말로만 재발방지, 뼈를 깎는 아픔, 환골 탈퇴등 철면피 같은 정치인의
헛 구호를 믿지 말고 우리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칠흑 같은 지하철 안, 불구덩이에 몸을 태우면서
살아 남아 있는 우리들에게 마지막으로 절규하며 숨을 거두었을 고인들이 남긴
말씀에 귀좀 기울여 주십시요, 제발 !
" 살아 남아 계신 엄마야, 아빠야,
제발 오늘 이 자리 이 순간을 잊지 말아 주세요
제발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불탄 우리의 육신 위에
지혜의 팻말을 꽂아 주세요 ! 도저히 믿기지 않을 이 참사의 희생자는
우리가 마지막이 되게 하여 주세요
사랑하는 엄마야, 아빠야 ..... "
서울
고덕 달림이
박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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