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봉이 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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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효섭 작성일03-02-14 08:27 조회1,1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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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봉이!
자네가 주연으로 나온 인간극장을 보곤 난 쥐구멍에 개미구멍을 찿고 있다네.
성질 급한 나는 "동계하프마라톤"싸이트에 들어가 배번 "3157"을 입력하고
자네의 기록을 보고,
아이포탈에 들러 자네의 사진을 검색해 보았지.
자네의 사진이 여덞장인가 나왔더구만.
카메라콜렉션이 취미인 자네가 보았으면 좋으련만....
야시카,라이카등 명품만 카메라인가?
자네가 콜렉션하는 그 카메라가 명품일세.
지금도 자네의 웃음.
그리고 눈꼬리를 중심으로 파도를 치는 자네의 주름이 눈에 선하네
"천사"
자네 혹시 천사 아닌가?
이세상이 너무 혼탁하고,따지고,이기적이고,편을 갈라
kbs 프로듀서에게 뇌물주고 나타난 천사 아닌가?
그리 아름다울수 있나.
엊그제
자네가 자네의 빨래를 황토벽에 걸어놓는 화면을 보았네.
어찌 구도가 그리 잘맞는가.
그화면을 그대로 옮기어 나의 작은공간에 걸어 놓고 싶었네.
꺼꾸로 걸린 란닝구.
자릴 띄워논 양말 두짝.
자네의 빡빡 깍은 뒤통수.
그리고
황혼!
난 그양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네.
천사의 웃음을....
기봉이!
엄 기봉이!
자네가 밉네.
지금 자네가 한땀한땀 누비어 만든 머리띠의 바느질이
나의 심장을 한코한코 찌르고 있네.
아프네.
정말 아프네.
그래서 자네가 너무 밉네.
한겨울 빤쓰에 란닝구 입고 이장님 오십씨씨 오도바이 좇아가는 자넬보고....
그리고 진정한 웃음을보니 자네가 밉네.
-우린 윈드브레이커
그것도 모자라 방풍에 통풍기능의 파워 스트레치 상하의를 입고
대가리엔 보온기능의 털모자,알량한 다섯손가락엔기능성 장잡,
파워스트레치안엔 롱타이즈,
파리한 손목엔 타이맥스,폴라 심박계,그것도 모자라 G.P.S 타이맥스.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할려 썬블럭,눈깔엔 오클리 고글
쿨매스.파워드라이,짚티.말덴,프랭크 쇼터,쏘티매직에다가 트러스 완,투,파워젤.
우리가 너무 사치스러웠질 않았나?
미안하이 미안해!
자넨 오로지
빤쓰,런닝,운동화두만.
아니
아이포탈 검색 해보니 타이즈를 입었드만.
근데 주위 주자를 보니 자네와 같은 디자인인걸 보니 그대회 기념품인것 같네.
근데
자네 달리면서
급수대,급식대에서
생수니,뽀까리니,쵸꼬빠이니,찹쌀쵸꼬니,빠나나를 먹기 좋게 짤라놨느니,
껍질을 벗겨놨느니,입혀 놨니,껍질에 미끄러 졌느니,그빠나나가 익었느니
필리핀산이니 대만산이니,
넷타임이니 건타임이니
네시간 이내니,추첨이니 - 우리가 진정한 마라톤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주로가 언덕이 많으니,짦으니,기니,
기념품 티가 면이니 쿨맥스니,서비스국수가 퍼졌느니 설익었느니,
우유가 흰우유니 빠나나우유니.빵이 곰보빵이니,사브르빵이니,크림빵이니.............
숨이 차네.
자네 그랬나?
마라톤은 과학이 아니지 않은가?
마라톤은 원시 아닌가?
그래도 자네 훈련은 제대로 하는것 같네
땔감 구하러 지개지고 산에 가는것이 언덕훈련일세.
이장님의 오도바이훈련이 L.S.D인것 같네(오늘 이장님 마라톤온라인에 마라톤훈련법 카피해서 숙독 하시데?)
그리고 자네 동네사람들 보고 있으면 더빨리 뛰는데
그것이 인터발인것 같네.
그중
가장 큰 훈련.
효도!
사랑하는 어무이!
그래서 자네가 크게 보이네.
오늘
서산 어느 체육사에서 사온 유니폼에 자네의 배번호를 바느질로 한땀한땀 쩝매시는
어머니의 투박한 손가락.
두개 남은 이빨로 크게 웃으시는 어머니의 웃음.
어머니는 자네가 자랑스러우신거네.
(필) 엄 기봉 전국 마라톤 대회 (승)
솔찌기 이 프랭카드를 보곤 난 너무 부러웠네.
지서장,군의원,이장님,유지들.
난
손기정,서윤복,남승룡옹들께서 베를린,보스톤 가는줄 알았네.
너무 부러우이...
서산대표! 엄 기봉!
자네는 충분히 대표일세.
그 주름진 웃음
영원하길 바라네.
바보 엄 기봉으로 인해
똑똑한 우리가 정신 차리길 바라네!
자네가 주연으로 나온 인간극장을 보곤 난 쥐구멍에 개미구멍을 찿고 있다네.
성질 급한 나는 "동계하프마라톤"싸이트에 들어가 배번 "3157"을 입력하고
자네의 기록을 보고,
아이포탈에 들러 자네의 사진을 검색해 보았지.
자네의 사진이 여덞장인가 나왔더구만.
카메라콜렉션이 취미인 자네가 보았으면 좋으련만....
야시카,라이카등 명품만 카메라인가?
자네가 콜렉션하는 그 카메라가 명품일세.
지금도 자네의 웃음.
그리고 눈꼬리를 중심으로 파도를 치는 자네의 주름이 눈에 선하네
"천사"
자네 혹시 천사 아닌가?
이세상이 너무 혼탁하고,따지고,이기적이고,편을 갈라
kbs 프로듀서에게 뇌물주고 나타난 천사 아닌가?
그리 아름다울수 있나.
엊그제
자네가 자네의 빨래를 황토벽에 걸어놓는 화면을 보았네.
어찌 구도가 그리 잘맞는가.
그화면을 그대로 옮기어 나의 작은공간에 걸어 놓고 싶었네.
꺼꾸로 걸린 란닝구.
자릴 띄워논 양말 두짝.
자네의 빡빡 깍은 뒤통수.
그리고
황혼!
난 그양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네.
천사의 웃음을....
기봉이!
엄 기봉이!
자네가 밉네.
지금 자네가 한땀한땀 누비어 만든 머리띠의 바느질이
나의 심장을 한코한코 찌르고 있네.
아프네.
정말 아프네.
그래서 자네가 너무 밉네.
한겨울 빤쓰에 란닝구 입고 이장님 오십씨씨 오도바이 좇아가는 자넬보고....
그리고 진정한 웃음을보니 자네가 밉네.
-우린 윈드브레이커
그것도 모자라 방풍에 통풍기능의 파워 스트레치 상하의를 입고
대가리엔 보온기능의 털모자,알량한 다섯손가락엔기능성 장잡,
파워스트레치안엔 롱타이즈,
파리한 손목엔 타이맥스,폴라 심박계,그것도 모자라 G.P.S 타이맥스.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할려 썬블럭,눈깔엔 오클리 고글
쿨매스.파워드라이,짚티.말덴,프랭크 쇼터,쏘티매직에다가 트러스 완,투,파워젤.
우리가 너무 사치스러웠질 않았나?
미안하이 미안해!
자넨 오로지
빤쓰,런닝,운동화두만.
아니
아이포탈 검색 해보니 타이즈를 입었드만.
근데 주위 주자를 보니 자네와 같은 디자인인걸 보니 그대회 기념품인것 같네.
근데
자네 달리면서
급수대,급식대에서
생수니,뽀까리니,쵸꼬빠이니,찹쌀쵸꼬니,빠나나를 먹기 좋게 짤라놨느니,
껍질을 벗겨놨느니,입혀 놨니,껍질에 미끄러 졌느니,그빠나나가 익었느니
필리핀산이니 대만산이니,
넷타임이니 건타임이니
네시간 이내니,추첨이니 - 우리가 진정한 마라톤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주로가 언덕이 많으니,짦으니,기니,
기념품 티가 면이니 쿨맥스니,서비스국수가 퍼졌느니 설익었느니,
우유가 흰우유니 빠나나우유니.빵이 곰보빵이니,사브르빵이니,크림빵이니.............
숨이 차네.
자네 그랬나?
마라톤은 과학이 아니지 않은가?
마라톤은 원시 아닌가?
그래도 자네 훈련은 제대로 하는것 같네
땔감 구하러 지개지고 산에 가는것이 언덕훈련일세.
이장님의 오도바이훈련이 L.S.D인것 같네(오늘 이장님 마라톤온라인에 마라톤훈련법 카피해서 숙독 하시데?)
그리고 자네 동네사람들 보고 있으면 더빨리 뛰는데
그것이 인터발인것 같네.
그중
가장 큰 훈련.
효도!
사랑하는 어무이!
그래서 자네가 크게 보이네.
오늘
서산 어느 체육사에서 사온 유니폼에 자네의 배번호를 바느질로 한땀한땀 쩝매시는
어머니의 투박한 손가락.
두개 남은 이빨로 크게 웃으시는 어머니의 웃음.
어머니는 자네가 자랑스러우신거네.
(필) 엄 기봉 전국 마라톤 대회 (승)
솔찌기 이 프랭카드를 보곤 난 너무 부러웠네.
지서장,군의원,이장님,유지들.
난
손기정,서윤복,남승룡옹들께서 베를린,보스톤 가는줄 알았네.
너무 부러우이...
서산대표! 엄 기봉!
자네는 충분히 대표일세.
그 주름진 웃음
영원하길 바라네.
바보 엄 기봉으로 인해
똑똑한 우리가 정신 차리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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