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덤비라고 공공연히 큰 소리를 치시는 진사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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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광호 작성일02-12-16 08:19 조회5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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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도 하지 않자니 마음이 꺼림직합니다.
저는 사실 조용하게 살고싶은 사람입니다.
대부분 제 신변잡기나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것을 낙으로 삼고
그것도 주로 잘못한 일들을 반성하는 내용들을 소재로 삼아온 바
(다른 성격의 글들은 올리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제 입장을 곤란하게 만드는 글들이 올라오면
참 처신하기 어려움을 느낍니다.
도대체 제가 뭐랬습니까?
진사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일이 있느냐구요.
왜 건드려요?
벤츠타고 다니신다고 큰 소리만 쳤지
제가 그 벤츠... 먼 발치에서나마 구경이나 해봤느냐고요.
아마 돈 안쓰는 수천억 가진 갑부보다는
포장마차나 호프집에서 호기있게
한 삼만원이라도 던지는 친구가 훨씬 나은 것 아닙니까?^^
저는 '모''모'한 분들이 매번 비록 글속에서나마 '밥'이 되는 것도 보기가 민망하고
꽁짜로 마시는 술에 걸신들린 사람도 아니므로 그룹에서 빼주시고
특히 내년 동아대회에서 '붙자'는 말씀은 못들은 것으로 할테니
그리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겨도 생기는 것 없고, 지면 바보되는 경주를 뭣하러 한답니까?
그러니...
저를 그냥 둬 두시길 정중하게 간청하는 바 입니다.
저도 동아대회는 갑니다.
3시간 30분대가 목표입니다.
우광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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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진사형님.
여기까지 읽으니까 뜨끔하시죠?
예?
아무렇지도 않다고요?
에에이... 거짓말!
ㅎㅎㅎ 되게 뜨끔할거야...
김재남 님 쓰신 글 :
> 결국 다음기회로 미뤄야 했다.
> 한참을 빗금처럼 뛰어봤지만 아직 여물지 못한
> 속 앓이, 이제야 쭉쟁이의 진실을 알고 겸손으로 앉는다.
> (밝힐 수 없는 나만의 세상에서..)
> 이제 할 일들을 해야겠다.
> BB 망년회도 해야 하고 동아도 당당 당첨됐으니
> 내년에는 4,00,00도 깨야 한다.
> 그러면 나도 3으로 시작되는 3시간대 선수.
> 그래서 시답잖는 쭉쟁이들 코, 한번쯤 잘근잘근 밟아 줘야 한다.
> 재이기동뉴니철이광호병서니유니중처리 이딴 애들..
> 저딴애들한테 올해는 다 졌다.
> 그래서 이번 BB 망년회는 내가 쏜다.
> 철이 그 쨔식! 치시해서라도 내가 쏜다.
> 한참 졸고 있는 내 옆을 지남서 40분 툭 던져놓고는
> "형 졌어. 술사"
> 참 웃끼는 '철이네' 짬뽕 국물이다.
> 그래 알았다.
> 내 그 술은 산다만 이제 내년 동아에 정식으로 붙자.
> 조건은 지난 춘천때처럼.
> 단, 재이기도 하자.
> 원하면 광호도, 그러다 나 성깔나면 동뉴니도 부틀라면 부터.
> 중처린 사실 내 밑이고...
> 다 덤벼 짜식들!
> <다 반말 막가판 참 편하다.>
> --이글을 읽으시는 동지 여러분!--
> 작금 마라톤 사고가 자주 일어납니다.
> 절대 객쩍은 행동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그 어떤 경우에도 무리를 하지 않습니다.
> 위의 사항들은 하나의 흥미를 위한 것에 불과하며
> 그것으로 한 잔하면 그뿐입니다.
> 흥미에 절대가치를 둘 뿐, 그 이상은 없으니
> 순수 마라톤을 해친다 오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잠원동에서 김진사 올림.
> 드러눕는 경서기 형님!
> 진사 위는 뭐예여?
> 아라야 내년 셤 준빌 하죠?
> 생원인가..! 초신가...!
> 진사는 진산데 셤 안보고 따서리 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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