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서 시장원리와 법보다 우선 되어야 할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경택 작성일02-07-27 13:57 조회58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십니까? 청주의 오경택입니다.
마라톤 동호인 증가와 대회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라
대회 운영에 관한 문제점이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대회가 끝나면, 문제 있는 대회의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오는 엄청난 비난의 글은
이미 모든 분들이 알고 있는 사항 이지만,
저의 의견을 올려 봅니다.
그 중에 두 가지에 대해서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서바이벌 대회는 내용에서 제외 합니다.)
1. 급수 및 급식 부족
: 특히, 더운 여름이나 기온이 많이 상승한 무더운 날씨에
하프 이상의 대회를 치르며 충분한 급수가 안되어 탈수
현상이 발생 되는 경우
(대회 참가시 중간정도 이내에 달리다 보니 몰랐는데, 후미의
선수분 들이 얼마나 열악한 상황에서 달리는가 직접 목격하고
놀랬습니다. 말만 듣던, 바닥에 굴러 다니는 빈 물병이라도
주워서 남아 있는 물 한 모금이라도 마시려는 모습은 제게 충격
이었습니다. 오히려 앞에 뛰시는 분 들 보다 뒤에 뛰시는 분이 더욱
급수등이 필요한데 말이지요.)
2. 교통 문제
: 교통 통제가 안되어 자동차와 함께 달리다 교통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대회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참가하지 않으면 되지 않느냐?"
"문제 있는 대회는 자연히 시장의 원리에 따라 도태 될 것이다."
라고 말씀 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회 참가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본인에게 있다."라고
법을 얘기 하실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부상을 당하여 평생 달리기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실재 발생 했지요.)
생명의 문제도 될수 있습니다.
그 좋아하는 달리기를 평생 달릴수 없는 상황이 일어 난다면,
그 때도 시장의 원리와 법을 논할 수 있을까요.
시장의 원리와 법에 앞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 한다면
한 사람의 생명도 존중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규정된 제한 시간에서 이뤄지는 선수에 대한 급수와
교통 안전 문제는 반드시 보장 되어야 하고, 대회 개최측의
최소한의 필수 사항이라 생각 합니다. 그 밖의 대회 운영(기념품 등)에
대한 만족/불만족은 시장의 원리가 적용 되겠지요.
그 전에부터 하고 싶었던 얘기인데, 한 여름이 되며
더욱 절실함을 느껴 써 보았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혹시, 제 글에 부족함이 있다면 조언 바랍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겁게 달리시기를 바랍니다.
2002. 7. 27
오경택 올림.
마라톤 동호인 증가와 대회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라
대회 운영에 관한 문제점이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대회가 끝나면, 문제 있는 대회의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오는 엄청난 비난의 글은
이미 모든 분들이 알고 있는 사항 이지만,
저의 의견을 올려 봅니다.
그 중에 두 가지에 대해서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서바이벌 대회는 내용에서 제외 합니다.)
1. 급수 및 급식 부족
: 특히, 더운 여름이나 기온이 많이 상승한 무더운 날씨에
하프 이상의 대회를 치르며 충분한 급수가 안되어 탈수
현상이 발생 되는 경우
(대회 참가시 중간정도 이내에 달리다 보니 몰랐는데, 후미의
선수분 들이 얼마나 열악한 상황에서 달리는가 직접 목격하고
놀랬습니다. 말만 듣던, 바닥에 굴러 다니는 빈 물병이라도
주워서 남아 있는 물 한 모금이라도 마시려는 모습은 제게 충격
이었습니다. 오히려 앞에 뛰시는 분 들 보다 뒤에 뛰시는 분이 더욱
급수등이 필요한데 말이지요.)
2. 교통 문제
: 교통 통제가 안되어 자동차와 함께 달리다 교통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대회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참가하지 않으면 되지 않느냐?"
"문제 있는 대회는 자연히 시장의 원리에 따라 도태 될 것이다."
라고 말씀 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회 참가시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본인에게 있다."라고
법을 얘기 하실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부상을 당하여 평생 달리기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실재 발생 했지요.)
생명의 문제도 될수 있습니다.
그 좋아하는 달리기를 평생 달릴수 없는 상황이 일어 난다면,
그 때도 시장의 원리와 법을 논할 수 있을까요.
시장의 원리와 법에 앞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 한다면
한 사람의 생명도 존중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규정된 제한 시간에서 이뤄지는 선수에 대한 급수와
교통 안전 문제는 반드시 보장 되어야 하고, 대회 개최측의
최소한의 필수 사항이라 생각 합니다. 그 밖의 대회 운영(기념품 등)에
대한 만족/불만족은 시장의 원리가 적용 되겠지요.
그 전에부터 하고 싶었던 얘기인데, 한 여름이 되며
더욱 절실함을 느껴 써 보았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혹시, 제 글에 부족함이 있다면 조언 바랍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겁게 달리시기를 바랍니다.
2002. 7. 27
오경택 올림.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