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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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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해수 작성일02-07-22 19:06 조회3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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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글 :
> 서당패 24시간 자유주
>
> 서산당진마라톤클럽(서당패)는 2002년 5월부터 한달에 1회씩 울트라 마라톤을 기획, 시행하고 있습니다.
> 2002년 7월 20일 제 3 회 울트라 마라톤 대회(24시간 자유주) 또한 무사히 마쳤습니다.
> 자체적으로 기획, 시행된 대회이면서 대외적으로 개방되어 있지만,
> 아직 저희 회원들만 참여하고 있습니다.
> (문의하는 분들은 있지만, 참가한 분들은 없습니다.)
>
> 24시간주 방식은 자유주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 모든 것을 스스로 알아서 해결하도록 하였습니다.
> 서산 종합 운동장은 시내에서 3,4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있어,
> 식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 필요시에는 운동장을 벗어나 시내로 이동하여 식사하는 것까지 허용하도록 하였습니다.
> 하지만 참가하신 분들은 음식을 준비하여 해결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 따라서 애초에는 종합 운동장과 시내 코스까지 포함하려 했지만,
> 코스는 자연적으로 운동장 주변 순환 도로로 한정이 되었습니다.
>
> 야외 운동장에 축구장이 있고, 한 쪽 구석에 지붕이 있는 벤치가 있습니다.
> 베이스캠프를 그 곳에 설치하여 미리 준비한 음식, 음료를 올려놓고,
> 개별 기록지를 놓아두었습니다.
> 출발 시간은 오후 3시와 오후 6시 두 개로 하였습니다.
> 시간주도 본인의 희망에 따라
> 24시간, 12시간, 6시간과,
> 본인 희망의 거리주 방식을 혼합하였습니다.
>
> 서당패에는 울트라런너가 아직 많지 않습니다.
> 따라서 초보단계에 있는 분들에게도 기회 제공을 할 목적으로 다양하게 참여토록 하였습니다.
> 또 울트라 마라톤 외에 철인 3종 경기를 하고자 하는 분 또한 계시기에 참여 방법을 다양화 했습니다.
> 물론 단일 종목으로 통일하지 못하기 때문에
> 집중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 24시간주 주자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는 오히려 도움이 되는 쪽이 더 많다고 평가했고
> 실제적으로도 그렇다는 경험을 얻어냈습니다.
> 즐기는 마라톤을 추구하면서, 지속적으로 즐거움을 찾을 방법은 어떤 것일까 생각해 보니
> 지속적이면서 신선한 자극을 꾸준히 개발해 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 그런 면에서 한 여름(7/20 중복)의 '더위'라는 극한 상황을 극복하는 울트라 마라톤은
> 회원들에게 지독히도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다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지만,
> 아마도 24시간주를 넘어 36시간, 48시간까지도 꿈꾸셨을 것입니다.
> (한 분은 조금씩 올리자면서 다음에는 25시간주가 어떤가? 라는 말씀을..)
>
> ● 참가자는 총 12인으로,
>
> 24시간 완주 2인
> 12시간주 1인
> 6시간이상-12시간미만 5인
> 6시간미만 3인
> 기타 1인(싸이클 276km + 마라톤 32.08 + 롤러블레이드 4.44km)
>
> 이중 몇 분을 소개 시켜드립니다.
>
> ○ 김준기 (남)
>
> 총 164.28km를 달림.
> 6월 12시간주에서 105.68km를 달렸었고,
> 청주 100km 울트라 마라톤을 완주한 경력이 있음.
>
> 서당패가 울트라 마라톤을 추구하면서 상당한 강자로 부각됨.
>
> ○ 한정란(여)
>
> 총 108.04km를 달림.
> 6월 12시간주에서는 82.88km를 달림.
> 아직 공식 대회 풀코스 경험이 없지만,
> 울트라 마라톤에 매력을 느끼면서 상당한 진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 이번 24시간주에서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후반에 많이 쉬었지만,
> (출발시 30분 늦었다면서 오후 3시 대회 종료 선언 전에 조금이라도 더 가겠다면서 출발하여 종료 시간을 3시 30분으로 미루게 한 대단한 열성파...비록 자체 대회지만 출발 종료는 정시로 해 왔으나, 이 번 경우는 한정란님의 자존심 문제를 감안하여 시간을 미루었음)
>
> ○ 현윤수(노장 세대: 닉네임 : 젊은 행님. '52 년 용띠)
>
> 울트라 마라톤을 반드시 해야 한다.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 하여, 12시간주에 도전 81.8km 완주.
> 서당패의 차세대 꿈나무.
>
> ○ 황유연(철인을 꿈꾸는 한의원 원장님.)
>
> 이번 24시간주에 특이한 방식(듀애슬론?)으로 참가하심. 시간은 총 20시간.
> 싸이클 276km 에 마라톤 32.08km 까지면 듀애슬론이라고 할텐데...
> 하필 헷갈리게 롤러블레이드를 3바퀴?
>
> ♤ 아마도 이들과 더불어 몇 분 정도 더 지독한 울트라 마라톤을 한다는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긴 대한 민국 종단 550km 울트라 마라톤 대회 에 김창희 회원이 참가 완주했으니...
> 서당패는 도전 정신을 사랑합니다.
> 종단 대회가 열리는 와중에도 한반도 횡단 311km를 준비하는 절제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단 대회에 참가한 분들에 대한 존경심과 더불어 자신 또한 그러한 도전에 참가할 마음을 품고 그 것을 준비하는 사람들 - 바로 서당패에 있습니다.
> 울트라 마라톤은 구경하는 스포츠이기 이전에 즐기는 스포츠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내 몸이 움직여 나가는 것을 즐겨야 합니다. 타인의 몸을 구경하는 것보다는 나 자신이 준비하여 이루는 것만이 최상의 가치일 것입니다.
>
> 울트라 마라톤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공인되어 세인들이 다 인정하는 그런 대회가 아니더라도 서당패는 합니다. 단, 모든 것은 스스로와의 약속으로 이루어갈 것입니다. 남에게 자랑하고자 하지 않으며, 보는 이 적다고 적당히 하지는 않습니다. 철저하게 자신과 싸우며, 스스로 정해 놓은 원칙에 따르며 즐기고자 합니다. 이 것은 서당패의 꿈입니다.
> 도전은 무한하며, 그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한한 꿈이 필요합니다. 서해안에서 모락모락 피어나는 꿈과 도전의 결과들이 대한민국을 덮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
> ♤ 비록 적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오순도순, 오붓한 모임이었습니다. '작은 대회'를 지향하는 서당패. 그 결과에 만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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