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죽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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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창수 작성일02-07-12 21:02 조회6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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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죽부인.
계절의 여왕?
글쎄요.
계절의 뚱 아줌마!
무더위의 계절입니다.
참 덥습니다.
이런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두꺼운 솜 이불을 사계절 끼고 잡니다.
얇은 이불이 없어서가 아니라, 어려서부터 그렇게 습관 들었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고향이신 부모님으로부터 물려 받은 생활 습관이지요.
‘거저 이불이라는 것은 뒤척이기 힘들 정도로 무거워야지 고롬 고저 고래야 이불이디. 암! 고래야지.’
언젠가 북한을 다루는 TV방송 중에서 북한 인민들이 덮고 자는 이불이 나왔는데 어쩌면 지금 제가 덮고 자는 이부자리와 그렇도 똑 같은지 제가 다 놀랬습니다.
그래서인지 남쪽 지방을 여행하다가 좀 무리해서 제일 좋은 호텔이랍시고 들어갔을 때였습니다.
이불이라고 베갯잇 같은 카바만 있는 것을 보고 진짜 이불 갖다 달라고 소란을 피운 적도 있었습니다.
참 좁은 땅 덩어리 안에서 취침 문화 하나까지도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사실 저와 같은 처지는 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저것도 아닌 그야말로 저 자신도 뭐가 뭔지 모르고 그냥 사는 그렇고 그런 경우입니다.
태어난 곳은 비록 이 쪽 이남이지만, 자라고 커가는 과정에서는 북한이 고향이신 부모님의 생활 방식을 고스란히 물려 받았으니까요.
너무도 불편하여 고쳐 볼려고도 해보았지만, 뭐라더라 세살 버릇이 어디까지 간다는 말도 있지않습니까.
다 부질없는 짓거리지요.
뭐 어쩌겠습니까.
그냥 이렇게 살다가 마는 것이지요.
어쨌든 상관 없습니다.
근데 이상스러운 것이 있습니다.
저는 7월달에 태어났는데 불구하고 여름이면 맥을 못 춥니다.
대개는 1년 12달 중 자기가 태어난 달에 힘이 솟는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지가 않으니 참 알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 아침에 못 뛰고 밤에 뛰기 시작한 지도 벌써 꽤 됩니다.
집에서도 가급적이면 에어콘을 안 틀려고 몇 번씩 냉수 목욕을 하지만 낮 동안에 달구어진 아파트 건물 벽에서 내뿜는 열기는 정말 감당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이 아파트라는 건물 구조를 보면 단열재다 혹은 이중창문 구조로 만들어져 겨울 나기는 용이해도 여름 나기에는 형편 없습니다.
그러고 보면 어릴 적 살았던 한옥이 이 여름 나기에는 엄청나게 시원한 건물 구조였다고 비교 됩니다.
어느 학자가 그러더군요.
우리 나라의 전통 가옥 구조는 겨울보다는 여름의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구조였다고 말합니다.
햇빛 가리는 처마가 그렇고 대청 마루가 그렇고 또 대청 마루 벽에 나있는 문을 열어 놓으면 집안 전체로 시원한 바람이 드나들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다고 말입니다.
추위야 온돌에 군불 집혀 그런대로 이겨냈지만, 에어콘이 없는 시절인지라 자연을 최대한 이용하는 방법 밖에는 별 도리가 없었겠지만 돌이켜 보면 이와 같은 전통 여름나기 방법에 수긍이가며 또 이제와서 보니 너무도 그립기도 합니다.
이 역시 어쩌겠습니까.
그냥 그런대로 살아야지요.
언젠가 본가에 들려서 아버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장롱에 죽부인이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한 여름에도 그렇게까지 솜 이불을 끼고 주무셨던 분께서 언제부터 이런 죽부인을 사용하셨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순간 무심할 정도로 안 찾아온 제자신이 너무 했구나 하고 때 늦은 후회도 해보았습니다만 다 소용없는 일이지요.
며칠 후인가 시장에 나갔습니다.
죽부인 사기 위해서지요.
목적이 뚜렷해서인지 금방 눈에 띄더군요.
이것 저것 골라보는데, 아니나 다를까 전부 ‘made in china’뿐이었습니다.
거 담양 같은 곳에서 만든 것은 없는가요 물어봤더니 이게 거기서 만든 거라고 합니다.
아니 이건 중국제 잖아요 했더니 그 넓은 중국 땅덩어리에 담양이라는 데가 없겠느냐고 하더군요.
있는지 없는지 나도 모르는 터라 그러면 이거 얼마예요 하고 그냥 샀습니다.
그리고 사고 나오는데 상당히 작은 스몰-싸이즈의 죽부인이 있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아저씨에게 물어봤지요.
‘아저씨 이건 뭐예요?’
그랬더니
‘아, 이거요 이건 어린이용 죽부인’이라는 것이였습니다.
아니, 애들이 벌써부터 부인을 끼고 잡니까 했더니.
자기 아들은 물론이고 자기 딸도 끼고 잘 잔다는 것이였습니다.
참 세상 많이 변했습니다.
어쨌든 요즘 같이 더운 날 죽부인 덕 많이 봅니다.
몸과 접촉 면도 적고 또 바람 솔솔 통하지요 정말 좋습니다.
한가지 불만스러운 것은 제가 끼고 자는 죽부인은 너무 날씬하다는 것이지요.
사실 젊은 때에는 날씬 상대가 좋았지만 이제 나이가 들고 보니 좀 펑퍼짐한 상대가 더 마음에 끌립니다.
지금 싸이즈가 24싸이즈라면 한 48싸이즈가 있었으면 딱 좋겠습니다.
죽부인 만드시는 분께서 좀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참 우리 선조들께서 주어진 자연을 파헤치거나 거슬리지 않으면서 슬기롭게 사셨다 생각듭니다.
말이 중국제이지 이거 다 여기 기술자들이 값싼 중국의 노동력을 이용하여 만들고 재수입하는 것 아닙니까.
죽부인도 그렇고 효자손도 그렇고 말입니다.
언젠가 다 커서 땅에 뿌리 박고 자라는 살아있는 대나무를 보고 마냥 신기해 한 적이 있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살아있는 대나무를 보았기 때문이지요.
남쪽 지방에는 흔하디 흔한 식물이지만, 중부 지방에서는 살아있는 대나무를 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기껏 해야 비닐 우산의 우산대와 우산 살 정도, 부채와 부채살 그리고 국기 달기위한 장대로 사용한 대나무가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소쿠리 같은 대나무 가공 제품인 죽제품 정도였지 죽부인 같은 것은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도리여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죽부인보다는 동네 어르신들께서 이런 여름날에 모시 저고리 안에 받혀 입던 대나무로 만든 조끼 같은 것은 어릴 적에 본적이 있습니다.
부채를 키시면서 나무 그늘아래에서 장기를 두시던 모습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근데 왜 요즘은 이런 대나무 조끼 안 보이는 거지요.
입고 다니는 사람도 없고, 파는 것도 못 봤습니다.
어디 파는 데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 주시겠습니까.
뭐 하러 사겠느냐구요?
그야 당연히 입고 다닐려고 사는 것이지요.
그리고 좀 연구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왜 혹서기 마라톤 있지 않습니까.
그때 사용할 복장으로 개발해 보려 합니다.
제가 볼 때 쿨맥스다 어쩠다 하는 첨단 땀 배출 옷감보다 그 대나무 조끼 앞뒤에 배번호만 부착하면 아주 훌륭한 마라톤 복장이 될 것 같습니다.
통풍이야 말할 것도 없고 땀을 흡수하여 무거울 일도 없고 또 닿는 데가 없으니 쓸림이 있을 수도 없을 뿐더러 웃통 벗고 다닌다는 핀잔도 안 받을 것이고 이거 왔다 아닙니까.
거기다 누가 뭐라해도 재료 자체가 천연 재료 아닙니까.
거 마라톤 주최측에서도 말입니다.
참가 기념품으로 맨날 주는 그렇고 그런 T-샤스 말고 좀 특색있고 효과만점이며 환경친화적이면서도 우리의 전통의 멋과 슬기를 살리는 이런 제품을 주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스포츠 용품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허구헌날 외국 거 모방하고 쫓아갈 생각만 하지 마시고, 이런 우리 전통의 멋과 슬기를 모우고 개발하여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어 내고 그리고 세계에다 수출하면서 딸라도 버세요.
그래야 정정당당하게 큰 돈 벌 수 있습니다.
까지껏 내친 김에 마라톤 하의도 개발합시다.
대나무 프레임에 망사 둘러서 ‘대나무 망사 빤쯔’도 만듭시다.
못 만들 거 없잖아요.
만드는 건 중국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우리 문화 속에 알게 모르게 숨어있는 지혜와 멋을 찾아내고 일궈내 세계가 깜짝 놀랄 만한 것을 만들어내면 됩니다.
이번에 세상을 깜짝 놀라게끔 여지없이 보여 주지 않았습니까.
그게 우리입니다.
바로 우리의 참모습입니다.
대~한 민 국.
짝짝 짝 짝 짝.
대~한 민 국.
짝짝 짝 짝 짝.
대~한 민 국.
짝짝 짝 짝 짝.
hur. 무사히하나보낸개 허창수였습니다.
계절의 여왕?
글쎄요.
계절의 뚱 아줌마!
무더위의 계절입니다.
참 덥습니다.
이런 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두꺼운 솜 이불을 사계절 끼고 잡니다.
얇은 이불이 없어서가 아니라, 어려서부터 그렇게 습관 들었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고향이신 부모님으로부터 물려 받은 생활 습관이지요.
‘거저 이불이라는 것은 뒤척이기 힘들 정도로 무거워야지 고롬 고저 고래야 이불이디. 암! 고래야지.’
언젠가 북한을 다루는 TV방송 중에서 북한 인민들이 덮고 자는 이불이 나왔는데 어쩌면 지금 제가 덮고 자는 이부자리와 그렇도 똑 같은지 제가 다 놀랬습니다.
그래서인지 남쪽 지방을 여행하다가 좀 무리해서 제일 좋은 호텔이랍시고 들어갔을 때였습니다.
이불이라고 베갯잇 같은 카바만 있는 것을 보고 진짜 이불 갖다 달라고 소란을 피운 적도 있었습니다.
참 좁은 땅 덩어리 안에서 취침 문화 하나까지도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사실 저와 같은 처지는 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저것도 아닌 그야말로 저 자신도 뭐가 뭔지 모르고 그냥 사는 그렇고 그런 경우입니다.
태어난 곳은 비록 이 쪽 이남이지만, 자라고 커가는 과정에서는 북한이 고향이신 부모님의 생활 방식을 고스란히 물려 받았으니까요.
너무도 불편하여 고쳐 볼려고도 해보았지만, 뭐라더라 세살 버릇이 어디까지 간다는 말도 있지않습니까.
다 부질없는 짓거리지요.
뭐 어쩌겠습니까.
그냥 이렇게 살다가 마는 것이지요.
어쨌든 상관 없습니다.
근데 이상스러운 것이 있습니다.
저는 7월달에 태어났는데 불구하고 여름이면 맥을 못 춥니다.
대개는 1년 12달 중 자기가 태어난 달에 힘이 솟는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지가 않으니 참 알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 아침에 못 뛰고 밤에 뛰기 시작한 지도 벌써 꽤 됩니다.
집에서도 가급적이면 에어콘을 안 틀려고 몇 번씩 냉수 목욕을 하지만 낮 동안에 달구어진 아파트 건물 벽에서 내뿜는 열기는 정말 감당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이 아파트라는 건물 구조를 보면 단열재다 혹은 이중창문 구조로 만들어져 겨울 나기는 용이해도 여름 나기에는 형편 없습니다.
그러고 보면 어릴 적 살았던 한옥이 이 여름 나기에는 엄청나게 시원한 건물 구조였다고 비교 됩니다.
어느 학자가 그러더군요.
우리 나라의 전통 가옥 구조는 겨울보다는 여름의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구조였다고 말합니다.
햇빛 가리는 처마가 그렇고 대청 마루가 그렇고 또 대청 마루 벽에 나있는 문을 열어 놓으면 집안 전체로 시원한 바람이 드나들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다고 말입니다.
추위야 온돌에 군불 집혀 그런대로 이겨냈지만, 에어콘이 없는 시절인지라 자연을 최대한 이용하는 방법 밖에는 별 도리가 없었겠지만 돌이켜 보면 이와 같은 전통 여름나기 방법에 수긍이가며 또 이제와서 보니 너무도 그립기도 합니다.
이 역시 어쩌겠습니까.
그냥 그런대로 살아야지요.
언젠가 본가에 들려서 아버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장롱에 죽부인이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한 여름에도 그렇게까지 솜 이불을 끼고 주무셨던 분께서 언제부터 이런 죽부인을 사용하셨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순간 무심할 정도로 안 찾아온 제자신이 너무 했구나 하고 때 늦은 후회도 해보았습니다만 다 소용없는 일이지요.
며칠 후인가 시장에 나갔습니다.
죽부인 사기 위해서지요.
목적이 뚜렷해서인지 금방 눈에 띄더군요.
이것 저것 골라보는데, 아니나 다를까 전부 ‘made in china’뿐이었습니다.
거 담양 같은 곳에서 만든 것은 없는가요 물어봤더니 이게 거기서 만든 거라고 합니다.
아니 이건 중국제 잖아요 했더니 그 넓은 중국 땅덩어리에 담양이라는 데가 없겠느냐고 하더군요.
있는지 없는지 나도 모르는 터라 그러면 이거 얼마예요 하고 그냥 샀습니다.
그리고 사고 나오는데 상당히 작은 스몰-싸이즈의 죽부인이 있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아저씨에게 물어봤지요.
‘아저씨 이건 뭐예요?’
그랬더니
‘아, 이거요 이건 어린이용 죽부인’이라는 것이였습니다.
아니, 애들이 벌써부터 부인을 끼고 잡니까 했더니.
자기 아들은 물론이고 자기 딸도 끼고 잘 잔다는 것이였습니다.
참 세상 많이 변했습니다.
어쨌든 요즘 같이 더운 날 죽부인 덕 많이 봅니다.
몸과 접촉 면도 적고 또 바람 솔솔 통하지요 정말 좋습니다.
한가지 불만스러운 것은 제가 끼고 자는 죽부인은 너무 날씬하다는 것이지요.
사실 젊은 때에는 날씬 상대가 좋았지만 이제 나이가 들고 보니 좀 펑퍼짐한 상대가 더 마음에 끌립니다.
지금 싸이즈가 24싸이즈라면 한 48싸이즈가 있었으면 딱 좋겠습니다.
죽부인 만드시는 분께서 좀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참 우리 선조들께서 주어진 자연을 파헤치거나 거슬리지 않으면서 슬기롭게 사셨다 생각듭니다.
말이 중국제이지 이거 다 여기 기술자들이 값싼 중국의 노동력을 이용하여 만들고 재수입하는 것 아닙니까.
죽부인도 그렇고 효자손도 그렇고 말입니다.
언젠가 다 커서 땅에 뿌리 박고 자라는 살아있는 대나무를 보고 마냥 신기해 한 적이 있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살아있는 대나무를 보았기 때문이지요.
남쪽 지방에는 흔하디 흔한 식물이지만, 중부 지방에서는 살아있는 대나무를 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기껏 해야 비닐 우산의 우산대와 우산 살 정도, 부채와 부채살 그리고 국기 달기위한 장대로 사용한 대나무가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소쿠리 같은 대나무 가공 제품인 죽제품 정도였지 죽부인 같은 것은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도리여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죽부인보다는 동네 어르신들께서 이런 여름날에 모시 저고리 안에 받혀 입던 대나무로 만든 조끼 같은 것은 어릴 적에 본적이 있습니다.
부채를 키시면서 나무 그늘아래에서 장기를 두시던 모습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근데 왜 요즘은 이런 대나무 조끼 안 보이는 거지요.
입고 다니는 사람도 없고, 파는 것도 못 봤습니다.
어디 파는 데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 주시겠습니까.
뭐 하러 사겠느냐구요?
그야 당연히 입고 다닐려고 사는 것이지요.
그리고 좀 연구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왜 혹서기 마라톤 있지 않습니까.
그때 사용할 복장으로 개발해 보려 합니다.
제가 볼 때 쿨맥스다 어쩠다 하는 첨단 땀 배출 옷감보다 그 대나무 조끼 앞뒤에 배번호만 부착하면 아주 훌륭한 마라톤 복장이 될 것 같습니다.
통풍이야 말할 것도 없고 땀을 흡수하여 무거울 일도 없고 또 닿는 데가 없으니 쓸림이 있을 수도 없을 뿐더러 웃통 벗고 다닌다는 핀잔도 안 받을 것이고 이거 왔다 아닙니까.
거기다 누가 뭐라해도 재료 자체가 천연 재료 아닙니까.
거 마라톤 주최측에서도 말입니다.
참가 기념품으로 맨날 주는 그렇고 그런 T-샤스 말고 좀 특색있고 효과만점이며 환경친화적이면서도 우리의 전통의 멋과 슬기를 살리는 이런 제품을 주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스포츠 용품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허구헌날 외국 거 모방하고 쫓아갈 생각만 하지 마시고, 이런 우리 전통의 멋과 슬기를 모우고 개발하여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어 내고 그리고 세계에다 수출하면서 딸라도 버세요.
그래야 정정당당하게 큰 돈 벌 수 있습니다.
까지껏 내친 김에 마라톤 하의도 개발합시다.
대나무 프레임에 망사 둘러서 ‘대나무 망사 빤쯔’도 만듭시다.
못 만들 거 없잖아요.
만드는 건 중국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우리 문화 속에 알게 모르게 숨어있는 지혜와 멋을 찾아내고 일궈내 세계가 깜짝 놀랄 만한 것을 만들어내면 됩니다.
이번에 세상을 깜짝 놀라게끔 여지없이 보여 주지 않았습니까.
그게 우리입니다.
바로 우리의 참모습입니다.
대~한 민 국.
짝짝 짝 짝 짝.
대~한 민 국.
짝짝 짝 짝 짝.
대~한 민 국.
짝짝 짝 짝 짝.
hur. 무사히하나보낸개 허창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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