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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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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문동 작성일02-06-20 15:37 조회5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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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목문동입니다. 일주일 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먼저 우리 모두 축하여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동안 목문동에 좋은 말씀 주셨던 여명성(黎明星) 정병선 님께서 경제전문지의 전문기자가 되셨습니다.
목문동 가족의 이름으로 축하,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목문동을 화환으로 장식했으면 합니다.
여명성님! 더더욱 바쁘신 나날이 되시겠지만 앞으로도 좋은 말씀 자주 주시길 바램합니다.

달리기란 오랜 시간 대자연의 품에 안겨 대화하며 하는 운동입니다.
거기서 느끼고 대화한 내용, 가슴에 안고 가시거나 내버려두시지 말고
일주일에 한번 목문동이란 우산에 들어오셔서 풀어 보십시오.
따가운 햇살을 가려드리겠습니다. 세찬 비바람도 가려드리겠습니다.
우산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추임새라도 넣어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어떤 분이 책을 내셨습니다.
책으로 돈을 벌고자 낸 것이 아니고 30여년 건설 현장에 종사하면서 체험한
"삶"이란 명제에 대하여 듣고, 고민하고, 생각한 바를 자손에게 남기고자함이랍니다.
건설현장은 온갖 계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출입하는 땀을 흘리는 노동의 현장이기에
거기서 얻은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참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습니다.
이 분은 현재 저의 달리기 전도로 달리기 1년차인
50대 중반의 건설회사 중역이십니다.


<"삶의 시방서 1111조"중에서... - 溫洞 ->

- 난 놈 보다는 된 놈이 되거라.(아들, 딸에게)

- 정말 백로라면 까마귀 싸우는 골에 가야한다.
사실은 더러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다.


<지난 주 참여 하여주신 달림이 들을 위한 추임새>

■ 좋은 일만 생각하자.... 조성호
조성호님의 최면대로 포르투갈도, 이탈리아도 침몰했군요. 우리 모두 기쁨에 들떠 있군요.
그러나 세상은 양면성인가요? 陽이 있으면 陰이 있듯이 기쁨 뒤에 울고 있는 사람들이 있군요.
우리에게 이따금 도적같이 찾아오는 슬픔이 있는데 그 때에도 내일을 위하여 좋은 일만 생각하여야할까요?
예를 들어 사랑하는 이의 죽음, 몹쓸 병에 걸려 신음하는 착한 사람, 축구에 진 포르투갈과 이탈리아 국민들...
그 때에 도저히 억누를 수 없는 슬픔을 우리는 어찌 하여야 할까요?

■ 꿈 이야기(18) - 아무도 가지 않은 길 - 나강하
옛날 사람들은 먹고살기가 지금보다 몇 백 배 힘들었을 텐데 왜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야만 하였을까요?

■ 달 김복희
구름, 초승달, 그네, 논개, 남강을 생각하며 한강변을 달리시는 소녀 같은 님이여!
지난 주 시골 가서 동강에서만 자란다는 분홍빛 클로버(샴록이라던가?)를 논두렁에서 무더기로 보았답니다.

■ 나의 장모님 김대현
하늘은 왜 착하신 분들을 아름답게 놔두지 않을까요?
그러나 장모님의 공덕은 하늘에 닿아 드라마틱한 자손들의 해후로 이어졌으니
하늘은 아름다움을 아름답게 이어주심인가요? 장모님의 건강을 비옵니다.

■ 소주예찬 오주석
양주와 소주와 맥주.... 달리는 사람들은 말은 그래도 막상 만나면 한, 두 잔으로 끝이더군요.
양주계통은 산성, 민속주는 알칼리성이라니 민속주도 애음해 주십시오.

■ 예술가 이발사 지석산
과거의 잘못은 잘못인데, 구태여 그것을 생각하려고 하지 말아요...당신은 현재의 일만 생각해야 해요.
예술가들은 다들 가난하고 불행하다던데... 왜 그럴까요?
무명의 이발사여! 부질없는 이 머리털도 깍아주오. 마지막 손님은 여기 있다오.
그 때 그대의 가위를 접어주오.

■ 오! 필승 코리아! 황재만
해랑님의 축시가 미추홀에 이르러 대첩을 이루더니 한밭골까지 이어져 연전연승이구료.
해랑님의 축시가 다시 한번 이어지면 빛고을 대첩을 이룰 것 같으니 다시 한번 축시 부탁드립니다.

■ 답글 : 오! 필승 코리아! 오! 필승 터키!(점장이의 예언) 나강하
나강하님이 응원하는 세네갈과 터키가 8강에 진입했으니 좋으시겠습니다 그려.
그나저나 그 점장이 신통하군요. 미? 역술 연구소장 청? 백??라는 분, 연락처 좀 알려줘.
우리는 4강에 진출할까요? 세네갈은? 터키는? 우리의 통일은? 그 점장이 연락처 알려줘? 잉?


<달리면서 생각하시는 분들을 만나시려면?>

- 허락을 얻지는 못했지만 생각하면서 달리는 분들의 글방을
달리기 동지의 자격으로 소개하오니 방문을 하셔서 그들의 사상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無順)

■ http://www.greenmarathon.com(넷마 수요 예술, 수필과 완주기)
오주석님, 황재만님, 강석호님등 그린넷마의 기라성 같은 분들의 작품이 있는 호미곶 찻집.

■ http://cafe.daum.net/kwanghwamun
사랑의 징검다리, 달리기 시간 지킴이 운동, 장애자 동반주 운동등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정병선님, 고재봉님, 신순화님, 권순학님, 김부영님, 박복진님등 광화문 모임 멤버들이 정성 들여 쓴 수많은 말씀이 있는 안식처.

■ http://www.yeosumarathon.net(마라톤 문학)
화려한 언어의 마술사인 김종생님의 보석 같은 글들이 반짝이는 곳.

■ http://www.koreanultrarunners.com(송파세상 김현우의 마라톤 문학)
사랑의 레이스, 에세이집 출간등으로 널리 알려진 그의 문학과 사상을 느껴볼 수 있는 코너.

■ http://www.daejeonmarathon.com(정양홍칼럼)
산자수려한 한밭의 산야를 달리는 정양홍님의 단상, 시, 평론 등을 맛볼 수 있는 房.

■ http://member.kll.co.kr/jitaco/
지석산님의 수필, 시, 시조, 소설등 주옥같은 글이 별처럼 빛나는 오두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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