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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답글 :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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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창수 작성일02-06-17 12:20 조회4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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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석 님 쓰신 글 :
>
> 그러자, 우공의 끈기에 감동한 옥황상제는
> 역신, 과아 두 아들에게 명하여
> 각각 두 산을 업어
> 태행산은 삭동 땅에,
> 왕옥산은 옹남 땅에 옮겨 놓게 했다.
>



오늘 이런 글도 쓰셨습니다.

또 양경석 님 쓰신 글 :
>
> 그리고,
> 개코가 고래를 잡지 않은 사연은
> 돈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


일전에 가자미 눈, 메기 입, 낙지 눈에 대해서 이렇게 쓰셨습니다.

일전에 양경석 님 쓰신 글 :
> 아주 오랜 옛날이었습니다.
> 8백 년이나 묵은 메기가 꿈을 꾸었습니다.
>
> 메기는 가자미의 눈통을 한 대 후려 팼습니다.
> 그러자 가자미의 눈이 한군데로 몰리고 말았습니다.
>
> "아니, 갑자기 눈이 왜 그래?"
>
> 지나가던 낙지가 물었습니다.
>
> 그런데 가기 전에 나도 눈을 빼서 꽁무니에 달아야겠군.
> 그 메기란 놈이 눈통부터 칠지도 모르니까."
>
> 낙지는 눈을 빼서 꽁무니에 끼웠습니다.
>
> 메기 머리를 때리고,
> 주둥이를 귀밑까지 늘여 놓았습니다.
>
> 이 일로 메기는 납작하고 큰 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가자미의 두 눈이 한 군데로 몰리고,
> 낙지의 눈이 꽁무니에 있게 된 것도, 바로 이 때부터입니다.
>


그래서 졌습니다.


아~, 1년여 지켜온 헛소리계였는데,
이렇게 떠 밀려나는구나...


허나! 곧 반격하겠습니다.
곧 되찾아오겠습니다.


hur. 꼬리내린개 허창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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