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경기와 국가 브랜드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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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창수 작성일02-06-03 22:22 조회5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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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와 국가 브랜드 높이기.
어디서 본 듯한 제목이지요.
월드컵이 시작되었습니다.
‘디-마이너스-1000일’ 이라는 전광판이 켜지기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개막하고 몇 일이 지났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프랑스는 깨졌습니다.
이렇게들 표현 하더군요.
ㅋ ㅋ ㅋ.
깨진 원인을 두고 많은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특히 호시탐탐 틈만 나면 헛소리계를 장악하려는 분께서는 보신탕을 못 먹어서 졌다고 하는가하면, 또 어떤 분들은 노란 지단인지 하얀 지단인지 그 지단이 빠져서 맛이 없어 졌다고도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못 배운 바르도 언니 때문에 지지 않았는가 생각 듭니다.
마치 대한민국 4천만 온 국민들이 하루 세끼 식사로 지들처럼 개고기로 하고 있는지 알고 야만인이라면서 전화도 먼저 끊고, 한 국가에 대고 망말과 함부로 행동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온 국민들이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 화난 국민들이 살고 있는 땅에 찾아 온 프랑스 선수들이 과연 마음 편하게 경기를 치룰 수 있었을까요.
만약에 이겼더라면 그 여자가 이야기하는 야만인들이 과연 좋아하고 열열히 축하해 줄까요.
그러면 더 웃습지않습니까.
우리 국민들은 그런 소리를 들어가면서도 몇 백억 들여서 좋은 경기장을 만들어 프랑스 선수들을 맞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경기 결과에 대해서 망말이나 함부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단지 속으로 혹은 안 보이는 곳에서 듣는 사람 없는 것을 재차 확인한 후 요런 것만 합니다.
ㅋ ㅋ ㅋ.
젊어서 공부 안 하고, 몸으로 살았습니다.
풍만한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육식을 많이 했겠지요.
그리고 그 몸을 밑천으로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돈도 많이 벌었겠지요.
그러나 세월은 언제나 흘러가는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빵빵할 줄 알았습니까.
더 이상 바람 빠진 풍선처럼 쭈굴거리는 몸매를 보자고 돈 내는 사람들이 많지 않겠지요.
꽃은 필 때가 있고, 또 질 때도 있는 것입니다.
이 자연의 순리를 알게 되는 나이가 되었으면, 젊어서 안 했던 공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한 번도 공부 안 해본 무식한 여자는 찢어진 입이라고 함부로 지껄여서는 안 됩니다.
얼마나 많은 프랑스 국민들이 첫판에 깨지는 것을 보고 실망했겠습니까.
이런 국가적인 실망을 더 이상 맛보기 전에 프랑스 정부는 함부로 지껄이는 무식한 자국민들을 단속하여야 합니다.
어찌 되었든, 프랑스는 앞으로 남은 경기를 잘 치루어서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
월드컵이 우리나라에서 치르고 있다는 것이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어제 일본에서 두 경기, 한국에서 두 경기가 열렸습니다.
일본에서의 경기와 한국에서의 경기에서 경기 관람 인원에 있어서 많은 차이점을 느꼈습니다.
일본의 경기장에는 빈틈없이 관중이 꽉 찬 반면에 한국 경기장에는 많은 빈자리가 눈에 띄였습니다.
또한 일본의 응원 관중 중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자국을 응원하기 위해서 자리 잡은 반면에 한국 경기장에서는 그와 같은 대규모 자국 응원단이 없는 듯 하였습니다.
잔치를 준비한 입장에서 좀 꿀꿀했었습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문화 의식에 있어서 일본은 선진국이고, 우리는 아직까지 개발 도상국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사실 국민 질서의식이 지나치리 만큼 자리 잡은 일본과 꽁수와 편법이 판을 치는 우리나라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차이 때문인지 기대 이하의 외국인 방문에 대해서 좀 실망입니다.
그래도 많이 준비 했는데 말입니다.
저와 똑같은 제목의 우광호님의 글에 나오는 ‘동조효과’와 ‘대조효과’라는 말이 나오지 않습니까.
거, 왜, 모라더라~
문화 비교 대상이 서로 비슷하여 오차 범위 내에 들면 동조가 되고, 기존 인식 범위보다 더 크면 대조가 되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무디스가 일본의 신용등급을 2단계 낮추고, 또 뭐라더라 섬모원려하여 행사를 지원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대보다는 적은 외국인들이 찾아왔지만, 어찌 되었든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찾아왔습니다.
또 저와 똑같은 제목의 우광호님 글에서도 나오는 얘기가 있습니다.
찾아온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를 잘 알리고, 그렇게 해서 국가 브랜디를 높이자는 것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저는 월드컵 대회 기간 동안 개최 각 도시에서는 찾아 온 외국인들을 위한 마라톤 대회를 열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월드컵 열리는 도시 구석 구석을 누비면서 진한 인상과 함께 돌아가길 바랬습니다.
현재 마라톤 붐이 일고 있는 우리나라 왠만한 도시에는 각기 마라톤 클럽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한 도시에서도 대회 기간 중 외국인들을 위한 대회를 연다는 개최 안내를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저 월드컵 행사와 관계 있는 마라톤 대회라고는 ‘성공 개최 마라톤 대회’가 고작 이었습니다.
그것도 내국인들을 대상으로 참가비 받고 여는 대회 말입니다.
이것은 경제적으로 부유한 선진국과 이제 국가 개발을 이룬 나라와는 별개의 문제일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회를 마치고 나면 우리나라는 많은 적자를 보는 반면에 일본은 약은 경제국민답게 짭짤한 재미를 볼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말입니다.
좀 적극적이었으면 합니다.
그냥 누가 시키면 그때 슬슬 움직이는 예비군 같은 행동 그만 합시다.
그건 예비군복 입고 예비군 훈련장에서만 합시다.
복지부동, 복지안동.
예?, 복지안동이 뭐냐구요.
복지안동이란 복지부동보다 한 차원 발전적인 것인데 그 뜻은 배 깔고 누워서 눈알만 굴리는 것입니다.
제발이지 이제 좀 매사에 적극적입시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제발이지 이런 얘기 좀 걷어치웁시다.
21세기 입니다.
19세기 제국전쟁, 20세기 경제전쟁을 거처 21세기 문화전쟁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문화가 주무기인 시대입니다.
모가 나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살 수가 아니 살아 남을 수가 있습니다.
세계화, 무개성시대화 이건 말입니다. 이제까지 재미 봐온, 그러나 앞으로의 문화전쟁에서는 자신이 없는 국가들의 마지막 수단입니다.
세계화?
이미 세계화 되었습니다.
프랑스가 그들의 과거 식민지 국가로부터 깨지는 시대입니다.
많은 국가의 외국인들이 오고 가고 하는 시대입니다.
우리만이 문 닫고 우리끼리 살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이제 많은 외국인들이 스스럼 없이 저 나라 이 나라, 이 도시 저 도시를 자유롭게 다니는 시대입니다.
또 그래야 서로 흘리고 또 챙기는 것이 있습니다.
찾아 온 외국인을 이상하게 보거나 도망가고 그러지 맙시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찾아 온 외국인들에게는 그 도시가 낯설기만 합니다.
이런 외국인들을 만나면 친절하게 길 가르쳐 주고, 동행도 해주고, 능력되면 되는 데까지 해줍시다.
괜히 외국인들 지갑 보자 그러지 말고 말입니다.
우광호님의 말처럼 이렇게 저렇게 해서 국가 브랜디를 높입시다.
그리고 얼굴이 좀 안 받혀주는 사람들은 대회 기간 동안 나 다니지 말고, 집에 가만히 있습시다.
국가 브랜디에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저는 거리에서도 늘 우측통행을 합니다.
좌측통행하는 이와 마주치면 길 비켜줄 때까지 버팁니다.
외국인들도 영국인 빼고는 우측통행을 할 것입니다.
저 앞에서 오는 지도책을 펴든 외국인도 역시 우측통행을 하니, 저하고 부딪힐 일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좌측통행하는 젊은이와 마주치는군요.
뭔가 설명해달라는 눈치 같은데 썩 시원한 대답을 얻지 못했는가 봅니다.
내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건너오는군요.
이렇게 계속 진행하면 서로 부딪히게 됩니다.
이때 늘 하던 대로 버티면 안 됩니다.
마주 오는 분은 외국인 아닙니까.
제가 피해야지요.
할 수 없이 제가 좌측통행 합니다.
그런데 저 친구도 다시 내 쪽 방향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렇게 점점 가까워지면 부딪히게 됩니다.
제가 다시 방향을 바꿔야지요.
어, 이 친구도 또 바꾸네요.
이제 몇 미터 앞에 있는데.
곧 부딪히게 됩니다.
벌써 이 친구 손까지 뻗는 군요.
위험 찰라입니다.
할 수 없습니다.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 제가 뒤 돌아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달리 수가 없습니다.
어, 이 친구 뒤에서 부르는 군요.
속보로는 안 되겠습니다.
뛰어야 겠습니다.
어, 이 친구 실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스퍼트를 내야 겠습니다.
계속 쫓아 옵니다.
제가 누굽니까.
울트라 완주자 아닙니까.
어딜 넘봐~
어쭈구리~
죽어라 뛰어야 겠습니다.
‘엄마야~’
마라톤은 생활 스포츠입니다.
hur. 꽁지빠진개 허창수였습니다.
어디서 본 듯한 제목이지요.
월드컵이 시작되었습니다.
‘디-마이너스-1000일’ 이라는 전광판이 켜지기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개막하고 몇 일이 지났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프랑스는 깨졌습니다.
이렇게들 표현 하더군요.
ㅋ ㅋ ㅋ.
깨진 원인을 두고 많은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특히 호시탐탐 틈만 나면 헛소리계를 장악하려는 분께서는 보신탕을 못 먹어서 졌다고 하는가하면, 또 어떤 분들은 노란 지단인지 하얀 지단인지 그 지단이 빠져서 맛이 없어 졌다고도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못 배운 바르도 언니 때문에 지지 않았는가 생각 듭니다.
마치 대한민국 4천만 온 국민들이 하루 세끼 식사로 지들처럼 개고기로 하고 있는지 알고 야만인이라면서 전화도 먼저 끊고, 한 국가에 대고 망말과 함부로 행동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온 국민들이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 화난 국민들이 살고 있는 땅에 찾아 온 프랑스 선수들이 과연 마음 편하게 경기를 치룰 수 있었을까요.
만약에 이겼더라면 그 여자가 이야기하는 야만인들이 과연 좋아하고 열열히 축하해 줄까요.
그러면 더 웃습지않습니까.
우리 국민들은 그런 소리를 들어가면서도 몇 백억 들여서 좋은 경기장을 만들어 프랑스 선수들을 맞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경기 결과에 대해서 망말이나 함부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단지 속으로 혹은 안 보이는 곳에서 듣는 사람 없는 것을 재차 확인한 후 요런 것만 합니다.
ㅋ ㅋ ㅋ.
젊어서 공부 안 하고, 몸으로 살았습니다.
풍만한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육식을 많이 했겠지요.
그리고 그 몸을 밑천으로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돈도 많이 벌었겠지요.
그러나 세월은 언제나 흘러가는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빵빵할 줄 알았습니까.
더 이상 바람 빠진 풍선처럼 쭈굴거리는 몸매를 보자고 돈 내는 사람들이 많지 않겠지요.
꽃은 필 때가 있고, 또 질 때도 있는 것입니다.
이 자연의 순리를 알게 되는 나이가 되었으면, 젊어서 안 했던 공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한 번도 공부 안 해본 무식한 여자는 찢어진 입이라고 함부로 지껄여서는 안 됩니다.
얼마나 많은 프랑스 국민들이 첫판에 깨지는 것을 보고 실망했겠습니까.
이런 국가적인 실망을 더 이상 맛보기 전에 프랑스 정부는 함부로 지껄이는 무식한 자국민들을 단속하여야 합니다.
어찌 되었든, 프랑스는 앞으로 남은 경기를 잘 치루어서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랍니다.
월드컵이 우리나라에서 치르고 있다는 것이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어제 일본에서 두 경기, 한국에서 두 경기가 열렸습니다.
일본에서의 경기와 한국에서의 경기에서 경기 관람 인원에 있어서 많은 차이점을 느꼈습니다.
일본의 경기장에는 빈틈없이 관중이 꽉 찬 반면에 한국 경기장에는 많은 빈자리가 눈에 띄였습니다.
또한 일본의 응원 관중 중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자국을 응원하기 위해서 자리 잡은 반면에 한국 경기장에서는 그와 같은 대규모 자국 응원단이 없는 듯 하였습니다.
잔치를 준비한 입장에서 좀 꿀꿀했었습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문화 의식에 있어서 일본은 선진국이고, 우리는 아직까지 개발 도상국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사실 국민 질서의식이 지나치리 만큼 자리 잡은 일본과 꽁수와 편법이 판을 치는 우리나라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차이 때문인지 기대 이하의 외국인 방문에 대해서 좀 실망입니다.
그래도 많이 준비 했는데 말입니다.
저와 똑같은 제목의 우광호님의 글에 나오는 ‘동조효과’와 ‘대조효과’라는 말이 나오지 않습니까.
거, 왜, 모라더라~
문화 비교 대상이 서로 비슷하여 오차 범위 내에 들면 동조가 되고, 기존 인식 범위보다 더 크면 대조가 되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무디스가 일본의 신용등급을 2단계 낮추고, 또 뭐라더라 섬모원려하여 행사를 지원해야 한다고 합니다.
기대보다는 적은 외국인들이 찾아왔지만, 어찌 되었든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찾아왔습니다.
또 저와 똑같은 제목의 우광호님 글에서도 나오는 얘기가 있습니다.
찾아온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를 잘 알리고, 그렇게 해서 국가 브랜디를 높이자는 것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저는 월드컵 대회 기간 동안 개최 각 도시에서는 찾아 온 외국인들을 위한 마라톤 대회를 열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월드컵 열리는 도시 구석 구석을 누비면서 진한 인상과 함께 돌아가길 바랬습니다.
현재 마라톤 붐이 일고 있는 우리나라 왠만한 도시에는 각기 마라톤 클럽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한 도시에서도 대회 기간 중 외국인들을 위한 대회를 연다는 개최 안내를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저 월드컵 행사와 관계 있는 마라톤 대회라고는 ‘성공 개최 마라톤 대회’가 고작 이었습니다.
그것도 내국인들을 대상으로 참가비 받고 여는 대회 말입니다.
이것은 경제적으로 부유한 선진국과 이제 국가 개발을 이룬 나라와는 별개의 문제일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회를 마치고 나면 우리나라는 많은 적자를 보는 반면에 일본은 약은 경제국민답게 짭짤한 재미를 볼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말입니다.
좀 적극적이었으면 합니다.
그냥 누가 시키면 그때 슬슬 움직이는 예비군 같은 행동 그만 합시다.
그건 예비군복 입고 예비군 훈련장에서만 합시다.
복지부동, 복지안동.
예?, 복지안동이 뭐냐구요.
복지안동이란 복지부동보다 한 차원 발전적인 것인데 그 뜻은 배 깔고 누워서 눈알만 굴리는 것입니다.
제발이지 이제 좀 매사에 적극적입시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제발이지 이런 얘기 좀 걷어치웁시다.
21세기 입니다.
19세기 제국전쟁, 20세기 경제전쟁을 거처 21세기 문화전쟁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문화가 주무기인 시대입니다.
모가 나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살 수가 아니 살아 남을 수가 있습니다.
세계화, 무개성시대화 이건 말입니다. 이제까지 재미 봐온, 그러나 앞으로의 문화전쟁에서는 자신이 없는 국가들의 마지막 수단입니다.
세계화?
이미 세계화 되었습니다.
프랑스가 그들의 과거 식민지 국가로부터 깨지는 시대입니다.
많은 국가의 외국인들이 오고 가고 하는 시대입니다.
우리만이 문 닫고 우리끼리 살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이제 많은 외국인들이 스스럼 없이 저 나라 이 나라, 이 도시 저 도시를 자유롭게 다니는 시대입니다.
또 그래야 서로 흘리고 또 챙기는 것이 있습니다.
찾아 온 외국인을 이상하게 보거나 도망가고 그러지 맙시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를 찾아 온 외국인들에게는 그 도시가 낯설기만 합니다.
이런 외국인들을 만나면 친절하게 길 가르쳐 주고, 동행도 해주고, 능력되면 되는 데까지 해줍시다.
괜히 외국인들 지갑 보자 그러지 말고 말입니다.
우광호님의 말처럼 이렇게 저렇게 해서 국가 브랜디를 높입시다.
그리고 얼굴이 좀 안 받혀주는 사람들은 대회 기간 동안 나 다니지 말고, 집에 가만히 있습시다.
국가 브랜디에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저는 거리에서도 늘 우측통행을 합니다.
좌측통행하는 이와 마주치면 길 비켜줄 때까지 버팁니다.
외국인들도 영국인 빼고는 우측통행을 할 것입니다.
저 앞에서 오는 지도책을 펴든 외국인도 역시 우측통행을 하니, 저하고 부딪힐 일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좌측통행하는 젊은이와 마주치는군요.
뭔가 설명해달라는 눈치 같은데 썩 시원한 대답을 얻지 못했는가 봅니다.
내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건너오는군요.
이렇게 계속 진행하면 서로 부딪히게 됩니다.
이때 늘 하던 대로 버티면 안 됩니다.
마주 오는 분은 외국인 아닙니까.
제가 피해야지요.
할 수 없이 제가 좌측통행 합니다.
그런데 저 친구도 다시 내 쪽 방향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렇게 점점 가까워지면 부딪히게 됩니다.
제가 다시 방향을 바꿔야지요.
어, 이 친구도 또 바꾸네요.
이제 몇 미터 앞에 있는데.
곧 부딪히게 됩니다.
벌써 이 친구 손까지 뻗는 군요.
위험 찰라입니다.
할 수 없습니다.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 제가 뒤 돌아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달리 수가 없습니다.
어, 이 친구 뒤에서 부르는 군요.
속보로는 안 되겠습니다.
뛰어야 겠습니다.
어, 이 친구 실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스퍼트를 내야 겠습니다.
계속 쫓아 옵니다.
제가 누굽니까.
울트라 완주자 아닙니까.
어딜 넘봐~
어쭈구리~
죽어라 뛰어야 겠습니다.
‘엄마야~’
마라톤은 생활 스포츠입니다.
hur. 꽁지빠진개 허창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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