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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같이 알찼던 광화문마라톤모임 5월 월례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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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재봉 작성일02-05-14 08:59 조회4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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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같이 알찼던 광화문마라톤모임 5월 월례회 (결과)

5월 10일 19시 30분, 푸르러져 가는 녹음위에 어두움이 깔리던 강남
압구정역 근처, 배터지는 집에서는 전국 많은 풀뿌리 달림이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광화문마라톤모임 5월 월례회가 성황리에 치뤄 졌습니다.

이날은 특히, 최근 우리 달림이들의 최대의 화두중 하나로 떠오른 마라톤
대회의 평가작업을 가지고 전국의 관심있는 풀뿌리 달림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진지한 토론의 장이었으며,

재능은 뛰어나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꿈나무들에게 우리의 조그마한 성의를
표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양적으로도 자리가 비좁아 예약된 자리를 모두 채우고도 옆으로 자리를
더 마련해야 했던, 올해들어 회원이 가장 많이 참석한 반가운 이번 모임
은, 강남에서, 강북에서, 초창기 멤버에서 부터 New Face들에 이르기 까지
정말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아래서 맘놓고 먹고, 이야기꽃을 피웠던 소중
한 추억의 한 때였습니다.

이번 모임은 지난 인천대회에서 페이스메이커로 고생하셨던 32분의 작은
영웅들과 멀리 일본에까지 가서 (사꾸라미찌 울트라마라톤대회) 대한남아
의 기개을 세계만방에 알린 울트라 철인들의 완주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
이기도 했습니다.

그 날, 1차로 배터지는 집에서 자리를 파하고는 서울마라톤클럽 게시판
을 뜨겁게 달구었던 세발낙지의 주인공들을 모시기 위해 그 유명한
"처갓댁"을 찾았으나 장모님(?)만이 외로이 지키는 자리에서 오래 머무를
수만은 없어 쓸쓸히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처갓집" 대신 찾은 "골든골"에서 주인나리의 엄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단 불붙은 우리 달림이들의 뜨거운 달리기열정을 식히기는 역부족
이었던 것으로 기억나는 가운데 광화문마라톤모임 5월 월례회의 밤은
그렇게 깊어만 갔습니다.

어제 참석해 주신 모든 분과, 전화로 아쉬움을 달래신 몇몇 분들,
그리고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뒤에서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많은 분들
에게 광화문마라톤모임을 대표하여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제 참석해 주신 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무순)

삼상서울병원 마라톤클럽 이병달님
강남마라톤클럽 남시탁님
강서육상연합회 권용대님
외로운 늑대 박천식님
일산호수마라톤클럽 주성영님

군포해오름마라톤클럽 강성구님
지구사랑마라톤클럽 회장 최성순님
송파세상 김현우님
달리는 의사회 이동윤님
Run Joy 대표 및 전 국가대표마라톤 선수 이홍렬님

서울마라톤클럽 & 파시코 사장 이윤희님
코리언울트라런너스 월야 윤장웅님
서울지방 변호사 사무직원 마라톤동호회 회장 김종영님
3대코디& 코리언울트라런너스 운영위원 정해성님
과천마라톤클럽 강창석님

러너스코리아 편집국 차장 이철호님
서울마라톤클럽 울트라 철녀 박희숙님
런너스하이 대표 조대연님
서울마라톤클럽 이중식님
서울마라톤클럽 임종근님

SFR 학교 이사장 송철강님
서울마라톤클럽 정영철님
코리아울트라런너스 대표 운영위원 이용식님
서울 팔레스마라톤클럽 회장 신상헌님
서울/과천마라톤클럽의 문장가 정병선님

군포해오름마라톤클럽 감사 이성환님
런너스클럽 송방달님
런너스클럽 안개등 이정환님
배터지는 집 문정복 사장님
런너스클럽 박영철님

안건회계법인 권순학님
서울마라톤클럽 김정환님
그리고 4대코디 & 의왕시육상연합회 고재봉

또 사정상 참석은 못했지만 전화로 그 정겨운 분위기를 함께 나누신 분은,

전 국가대표마라톤 선수 차한식님
대전마라톤클럽 전임 회장 김남식님
마마리 이정섭님 등이었습니다.

배터지는집을 나와서는 정말로 뭔가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머리위에 하얀 눈이 덮이고 세월의 깊은 골이 얼굴위에
패일 때, 추억을 되씹어보고 싶은 본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 추억의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http://cafe10.daum.net/_c21_/pds_list1?grpid=9wcY&fldid=4B8n

5월은 가정의 달, 소중한 가족의 중요함을 가슴에 묻고 달리고 픈 계절
입니다. 떨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실것을 바라며, 광화문마라톤모임 5월 월례회의
보고를 모두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광화문마라톤모임(http://cafe.daum.net/kwanghwamun)
코디 고재봉 올림

p.s. 그 날 결정을 못봤던, 6월예정 [클럽순회 달리기모임]은 어제,
강남 명문 마라톤클럽인 강남마라톤클럽 (회장 이수열님)에서 기꺼이
광화문마라톤모임을 초청하심으로써 그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고리역할을 수행해 주신 강남마라톤클럽 남시탁님과 초청해 주신 이수열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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