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 두번째 구안와사를 경험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대현 작성일02-01-25 19:43 조회59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999년 가을! "우울증으로 인한 대인기피증" 거기다 "구안와사"
마누라도. 자식도. 얼굴마주치기도. 간섭하기도. 대화도. 모두 왠지 싫고
결국 마누라에게 모든것 털어놓고 합의. 아침밥은 끓여 놓으면 알아서
찾아먹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회사일을 나가서 봐야 하고..
죽기보다 싫은 사람 마주치기!
퇴근시간 헬스클럽!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 기구들과 싸움!
파김치로 들어와 쓰러져 자는 반복되는 생활!
약 5개월정도를 보내다 결국... 00병원에가 뇌혈류 진단 결과!
혈압은 높지않으나 혈관의 가지부분들이 약하여 약을 먹어야 된다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하루 두번 아침저녁으로 복용을 하며 유산소 운동을 권하여
헬스클럽의 런닝머신과 한강고수부지를 걷고. 뛰기를 가볍게 하더중.
눈에 경련이 자주 일어나고 눈물이 자기도 모르게 나는 현상 자주 발생.
오른쪽 손. 발 저림현상이오고. 2000.11.24 과음으로 거실에 떨어져
잠을 자고 아침에 세수 하는중. 왼쪽 눈과 입술 반쪽이 차거운데 있다
갑자기 더운데 들어가면 얼얼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으나 이것을 방치.
3 일후 양치질한 입안의 물을 뱉으려 하는데.....
왼쪽 입술반쪽이 통제가 안되어 양칫물이 술술 저절로 나와. 평소 다닌
00병원으로 가 진단을 하니 "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가 온것 입니다.
증상은 눈떨림과 입 반쪽이 마비. 심하면 입이 돌아갈수도 있답니다.
그런데 그날 안것은 "구안와사"(안면바미)도 두가지가 있다더군요.
신경성과 바이러스성. 두가지가 있는데.
저같은 경우 신경성으로 약 3개월정도 물리치료를 받고 낳았으나.
초기 진단시 신경성 인지 바이러스성 인지를 확인하는게 좋타고 하더군요.
바이러스성 안면마비를 물리치료만 한다면 원상회복이 안될수도 있답니다.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날씨 풀리는 2000.2월부터 한강고수부지를 혼자서 달리고
또 달리면서 나를 잡고 있는 것들에 대한 것을 정리할 수 있었고 나자신 과의
대화도 나눌수 있었고. 이로서 저는 모든 것들을 털어버릴수 있었습니다.
달리면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은 없어지고 하루 2회먹던 약도 아침 한번으로
줄이고 금년에는 담당의사께서 약을 끊을수 있토록 노력하자는 말씀도 있었고
현재의 모습은 눈밑의 두툼한 지방질이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체중도 점차 줄어 74kg에서 70kg. 제4회 서울마라톤 하프완주 02:26.
춘천마라톤 풀 04:46 천천히 완주하고 지금은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정상회복
손.발 저림은 아직 약간 있으나 좋아지고 있는 상태이며, 배는 쏙들어 가지는
않았지만 허리는 34" 에서 32"로 줄어들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앞서가시는
양경석 형님을 뒤쫓아서 헉헉 헉헉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체험한 마라톤의 효능은.
1. 구안와사(안면마비)......... 사전예방 또는 치료 가능하다
2.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발 붙힐곳 없다.
3. 우울증. 대인기피증.......... 자신에게서 몰아 낼수있다.
4. 고혈압.뇌졸증,손발저림...... 다스릴수 있다.
5. 덤으로 얻는것............... 건강하고 즐거운 사회생활을 할수 있다.
6. 또 덤으로 얻는것............ 마누라가 달리기를 말리지 않는다.
7. 또.또 놀라운 효능 .......... 담당 의사도 놀라고 계십니다.
양경석 형님!
일요일 정기모임에 저도 나가도 되나요?
서울마라톤 정회원으로 가입했거든요.
2002. 1. 25
즐거운달리기가되시길..........
천/천/히/달/리는/사/람 김대현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