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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마가사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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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형식 작성일00-11-27 16:29 조회8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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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사랑하는 여러분 주말을 이용하여 즐거운 달리기모임을에 많이들 동참하셨엇으리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그렇드시 시작전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달리다보면 또 달리고나면 성취감 이전에 하길잘했다 하는 뿌듯함이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게 마라톤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서울마라톤 박영석회장님을모시고 회원6명과 함께 일본 오사카 옆동네에 자리잡고있는 아마가사키라는 동네에 내년에 있을 제4회 서울마라톤대회 홍보활동을 겸해 참가하기위하여 토요일 오전 10시 김포공항을 이륙하는 아시아나 비행기에 몸을담고 일본으로...

약간의 연착으로 오후1시 가까워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도착 예정된 스케즐 대로 교토관광을 위하여 JR특급열차를 이용하여 천년고도의 교토에서 유명한 사찰과 맛이 전혀 없는 비싼식사 등등을 마치고 그야말로 결전의 현장인 아마가사키에 도착하여
서울마라톤 일본 사무국 요원인 사와씨와 반달 코디인 송재익님의 십년지기인 일본인 친구 후쿠다씨와 함께 기린 맥주와 일본 막걸리 그리고 약간은 맛이있는 음식으로 늦은 저녁식사를 하고
기차길과 바싹붙은 교만호텔에 여장을 풀고 방배정을 하는데 사랑하는 아우들이 형님 생각 한다고 싱글룸을 주는데 기차는 자주 다니며 수면 방해는 하지요 오랫만에 외국에서
혼자 자려하니 마누라? 없이 혼자 자려니 옆구리가....
어찌되었든 설치는 잠자리에서 6시에 기상하여 로비에 모인후 간단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출발지점인 아마가사키 시민공원 운동장에가서 미리준비한 내년 서울마라톤대회 팜프렛읋
일본인 참가자들에게 배부하고 역시 일본인들의 특유한 관료사상 그대로 5명 우리회장님 까지 6명의 인사말씀을 끝내고 10시 정각 5키로 10키로 하프 풀코스 주자를 뒤섞어서 출발시키는 특이한 상황의 대형으로 모이는데
아! 눈에 띠는 주황색 티셔츠에 새겨진 한반도기 우리 모두함께 외쳤습니다 야 한반도기다 앞면에는 조국통일 이라는 문구도 새겨진것을 보면 분명 조총련계 젊은이들이었습니다 우리 서로 반가워하며 손을 맡잡고 흔들며 진정 따듯함을 주고 받았습니다
우리는 하나 그게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요청으로 함께 어깨를 맞대고 기념사진도 찰칵

이상한 방법의출발이 자극적인 화약 총소리와 함께 6000 여명의 주자들이 골인 지점으로내달리기 시작
새까맣게 잘포장된 도로위를 많은 시민들의 축하를받으며 기분좋게 달리다보니 코스가 점점 주거리를 벗어나 주택가 골목을 지나고 철로변과 철로밑 지하굴을 통과하여 약 8키로
지점을 지나니 우리나라 한강고수와 같은곳으로 코스가 이어져 있는데
이게 웬일인가 왕모래가 깔린 비포장도로 곳곳엔 강변을 정비하는 공사중구간 이런코스를 강 남북으로 오가며 32키로를 달리는데 기온도 영상 20도가 넘는 더위에 이 高筒
최악의 苦痛 느끼며 즐거운? RACE를...아스팔트를 달린건 고작 10키로

같이 참석한 여러동료들은 좋지않은 주로와 더운 날씨에도 고군분투하며 좋은성적으로 골인 하는 위대함을 일본인들에게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들로서 일본 마라톤대회 경기 를 운영하는것과 마라톤을 하는 참가자들이 대회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 그리고 자원봉사분들의 상냥하고 투철한 책임감 모든 참가자들이 꺼리낌 없이 뛸수있게끔 열열히 환영해주시는 따듯하고 인간애가 풍부한 시민들을 보고 역시 오길 잘했다하는 생각과 많은것을 또 배웠다는 고마움을안고 흐믓한 마음으로 우리에 조국품으로 오는 아시아나항공 비행기속에서 무료로 주는
삐루(BEER)로 피로를 풀며 밤늦은시간에 김포에 도착하여 해단식을하고 집으로

앞으로는 대한민국 마라토너들도 좀더 진지하고 마라톤 발전에 적극 협조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대회에 임하였으면 하는 마음을 감히 피력해봅니다
추운 겨울날씨라고 운동 게을리하지 마시고 보다나은 건강과 기록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십시요 사랑합니다 高 筒 고형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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