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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당사자의 생각(아름다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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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장웅 작성일00-11-23 13:43 조회8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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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트라런맨 윤장웅입니다.

11/12일 제2회 서울여자마라톤에서 본부석과 주로상에서 뵙고, 틈틈히 글을 올려주실적마다 좋은 종가집 며느리로서 항상 열성적인 삶을 구가하시는 여성분으로 생각하며 그러기에 달리기에도 정열을 가질수 있는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정점미님을 금년 5월 울트라에서 뵙고 그후로는 두세번 정도 뵈었을 정도지만, 우리나라 아마츄어매니아로서 상당한 수준에 있다는것을 부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어제부터 붉어진 논쟁에 대해 정점미님이 논쟁의 마무리를 조속히 해주신것 같아 평온해지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달리는 동호인들이 순수한 삶을 영위해 가는 것 처럼, 일상의 느낌을 글로 올렸다고 생각을 하면서 모든 분들의 순수함을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무조건적인것은 아니지만, 상식이 통하는 수준에서 말입니다.)
정점미님께서 이미 밝혔듯이 모든사람들의 생각은 다 같지는 않을것으로 여겨집니다.

얼마전 제가 횡단에 대한 글을 올렸을적에도 논쟁이 심했지만, 비판을 하고 싶고 비판을 받고 싶어서 글을 올리는 분들은 아마도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을 것 입니다.

물론 표현의 자유가 있고, 언어의 자유도 있다지만 상식이 통하는 선에서는 이해의 관념의 폭이 넓지 않을까요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미 밝힌바와 같이, 정점미님에 대한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본인에게 일차적인 저의를 문의하였더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생각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말입니다. 그렇게 했었어도 상대에게는 충분한 반성의 여지가 있을수도 있었겠지요.
그다음은 나름대로 순서가 있을테고, 그러나 두분 모두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두분 한 분의 김현우님은 순박하시고 감정이 풍부하시며, 역시 달리기를 좋아해서, 틈틈히 달리며 느끼는 주변의 모습을 글로 올려주시는 아주 소박한 분이시고, 또한 분의 정점미님은 종가집 며느리답게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시며 역시 달리기를 사랑하며 열정적인 삶을 창조해 나가시는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모두 아주 순수하시고 농촌적인 풍경을 그려주시는 삶을 영위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또 한번의 논쟁이 더 붉어지지 않고 이해와 오해가 여유있는 마음의 웃음으로 희석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영웅적인 군중심리도 있을테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테고 저라고 좋은 자리 마다하겠습니까만은 노력 없이는 노력한것 외에는 주어지질 않더군요!
그래서 기록도 저조 하지만, 그냥 좋아서 달리는 것 뿐입니다.

정점미님의 말씀처럼 저도 26일 부산대회에 갑니다.
모두가 편안한 마음으로 만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회가 되면 반가운 분들 뵐수 있는 자리 또한 되지 않을까요?
부질 없는 마음, 자비와 사랑 같은 자리 !

모든 동호인들의 마음이 그러하지 않았듯 겨울이 오기전에 얼지 않은 마음으로 불혹의 세대를 이겨나가는 것 처럼 언제까지나 달리면서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읽어주시고, 또한 상식이 통하는 인사와 웃음으로 대하는 만남의 광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히 바라면서 오늘은 물러갑니다.

두분의 오해와 이해에 대한 해소에 박수를 보내면서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영등포 ULTRARUNMAN 윤장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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