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이 이루어지는 광장 > 만남의광장

본문 바로가기

만남의광장

원칙이 이루어지는 광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재식 작성일00-11-23 11:40 조회890회 댓글0건

본문

원칙이 이루어지는 광장

같은 내용의 마라톤 감상문이 두 곳의 사이트에 동시에 올라왔다.
한 곳에서는 빙산의 일각이며 글을 주도하는 내용이 되지도 않은 단지
현장의 주관적인 묘사를 두고 찬반 양론이 심각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살고 있는 곳을 타지에서 온 분이 달리면서 참가기
라기 보다는 역사적, 서정적, 관광 안내적인 답사기라고 표현하고픈 일
사천리 명문장을 적음으로 기가 죽어 있었는데....
하루종일 글의 향기에 취하여 그 분의 이름을 흥얼거리다 저녁 늦은 시
간 갑자기 확인된 필화(?)에 위로의 전화를 드렸다.
글을 쓰는 분의 입장에서 사회적인 상식이 어긋나지 않으면 느낀바 그대
로를 주관적으로 쓰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겠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에 반한다고 일종의 창작 의지와 주관을 무시하는 답
변이 글 아래에 무시무시한 표현법으로 적히는 분위기에서 누가 의견을
내겠는가?????
많은 분들이 광장을 이용하고 싶어도 이런 필화(?)가 존재하는 문제 때문
에 무서워 글을 적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겠다.
서OO, 박OO 등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주던 분들이 이런 답변을 빙자한
글의 폭력에 광장에서 멀어져 버리고....
김승기 님의 의견과 같이 광장은 이제 개인의 소유물이 아닌 광장을 방
문하는 모든 분들의 소유이며 다수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고 본다.
평상시에는 이와 같은 원칙이 지켜지며 향기롭기만 하던 광장이 거친 폭
풍에 한번씩 휩쓸리고 결국은 원인이 무엇이던 아픈 사람을 만들어 내고
마는 것이다.
저 역시 반성하는 바이지만 이 같은 사태의 반복을 방지하기 위하여 광
장의 글에 대한 반론은 개인적인 메일을 이용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달리는 분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은 대부분 실명과 메일의 등록을 원칙으
로 하여 개인적인 메일의 이용이 충분히 가능한 곳이오니 메일을 통한
절충과 합의가 이루어지면 광장이 더 명랑하여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유가 적당한지 모르겠지만 높은 분들이 있는 여의도 어는 곳에서도 개
인적인 토론과 타협이 이루어질 문제들을 공개적인 장소에서 들추어냄으
로 숫한 파행을 만들지 않습니까?
달림이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정보를 구할 수 있는 광장
을 꿈꾸어 봅니다.

울산 헤르메스 달림이 "滿自路" 김재식



추천 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