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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先人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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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석호 작성일00-10-16 09:39 조회1,0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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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先人들(7)

발바닥이 부릅뜨고
뼈가 으스러지도록
달리는 사람들에겐 바램이 없다
자신과의
진정한 싸움을 걸어
고난을 헤치고
목표를 향해 달리고 나면
허탈한 기운만 감돌고
하나의 고비를 넘겼을 뿐
알수없는 쾌감으로
살아있는 동안
마약에 취하듯
끊임없이
발과 무언의 대화를 나누는
先人들은
새로운 도전을 찾아
풀어진 신발끈을 고쳐 신는다.

(포항그린넷마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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