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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Re: 반달회원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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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마라톤 작성일18-06-27 11:22 조회1,080회 댓글5건

본문

반달회원 여러분 그리고 달림이 여러분!!!
함께 고뇌하고 다양한 지혜를 모아 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0여년동안 반달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달림이, 운영진을 포함한 서포터즈, 운영원칙
이 세 가지의 가치가 지켜졌기에 가능했습니다.
 

비록 반달이 과거처럼 운영될 수 없는 사유 때문에
부득이 회원제로 전환되어 많은 달림이들과
함께 할 수 없지만 위에 열거한 세 가지 가치는
앞으로도 반달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반달의 미래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특히 많은 제안 내용이 서포터즈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내용이어서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제안 내용을 검토하고 논의를 통하여
반달에서 현실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찾아서
내년 4월말까지 적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기본 전제는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가치인
달림이, 운영진을 포함한 서포터즈, 운영원칙이 훼손되지 않고
존중되면서 반달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를 유지하고 발전시켜내는 것입니다.
 

첫째, 달림이(회원)
어떠한 이유에서도 달림이 즉, 반달회원은 최상의 조건에서
달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과거보다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이지만 회원이 불편을 감수하면서 훈련에 참여하는 방법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둘째, 운영진을 포함한 서포터즈
반달에서 달림이(회원)가 존중받는 것 못지않게
운영진을 포함한 서포터즈들의 존재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대 흐름에 따라 서포터즈를 지원하는 회원이 점점 줄고 있는 현실에서
반달회원들이 맘껏 달릴 수 있도록 헌신적인 역할을 하는
서포터즈는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향후 보완책이 필요치 않나 싶습니다.
, 서포터즈는 권리보다 의무가 최우선입니다.
 

셋째, 운영원칙
반달은 일요일 아침 함께 달릴 수 있는 마라톤 훈련이라는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달리기 이외 사항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특히 반달을 유지하는데 부정적 요인이 될 수 있는 친목형태의
개별 모임 결성 등은 일체 인정하지 않습니다.
반달에서 인정한 공식 단체는 서포터즈가 유일합니다.
반달은 훈련으로 시작하여 훈련으로 끝납니다.
 

< 결정사항 >
회원분들께 고민을 안겨드려 죄송하지만 점차적으로
반달내부에 잠재되고 있는 문제를 덮어둘 수만은 없어
함께 공유하고 해결해보자는 의미에서 공개하였던 사항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서포터즈를 2개조로 분리하여 각자 역할을 부여하고
2개월마다 당번제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훈련에 필요한 음료(생수, 스포츠음료, 콜라)와 간식 구입은
인근 24시 오픈하는 대형마트에 사전 예약해 놓고
훈련 당일 당번 차량들이 픽업하기로 하였고
주먹김밥 호응도가 떨어져 출발전, 완주 모두 떡으로
본부 간식을 통일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집기는 각자 소량씩 나눠 보관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지혜를 모아주고 기꺼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달림이들이 있기 때문에 반달이 지금까지 20여년을 지켜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반달운영진은 반달5기가 마무리되는 20194월까지 회원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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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장호님의 댓글

이장호 작성일

정리하여 올리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제안 내용들을 놓고 펼쳐 놓고 논의를 해 보았지만,
정답은 달림이들이 편안하게 훈련하는 것이지요.
 
'과거보다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회원들이 불편을 감수하면서 훈련에 참여하는 방법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라는 이 말이 정답이지요.
회원 여러분도 함께 협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요일 반달에서 뵙겠습니다.

박임순님의 댓글

박임순 작성일

여러모로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상경님의 댓글

이상경 작성일

감사-화-이팅 .반달 정신을 다같이 이어갑시다.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덕수님의 댓글

박덕수 작성일

어려운 결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반달에 참여한진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반달의 운영원칙이 정말 많은 고민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이러한 어려움을 공개적으로 오픈하고 문제점을 해결해나가는 방법 또한 정말 반달의 저력이 느껴집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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