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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광장

도야마 둑방길 마라톤 조금 남겨놓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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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상오 작성일11-05-19 17:08 조회1,43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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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 둑방길 마라톤 조금 남겨놓고 왔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대한 염려도 있었지만

찌든 일상생활과의 잠시나마 일탈을 꿈꾸며

마라톤과 구로베계곡+알펜루트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칠수는 없었지요

 

덧붙여 동행하는 저를 포함 33인의 선남선녀들과의

34일을 그려보면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유혹이었습니다.

33인은 1919 3.1운동 기미독립선언서에 서명했던 분들인데ㅋㅋㅋ

 

첫날 구로베계곡을 협곡열차 타고 가면서 많이 추워서 고생 많았지요

오픈카 타고 가는 기분이랄까??? 대가는 추워 후덜덜


그래도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치에 잠시 추위도 잊고 한컷

항상 시끄럽지만 나름대로 호흡이 잘 맞을 것 같은 4인방
문정복/ 한택규/ 김윤태/ 고용운 사장님


젊은 영계와 사진 한컷에 너무 좋아하시는 병녕형님 중전마마 이혜옥님과 한컷..

병녕형님 멀리서 흘긋흘긋 보시고 씁쓸히 걸어가시던데..


구로베계곡 마지막 정차역 흔들 다리위에서 잘생긴 남자 4인방
서울마라톤을 어떻게 운영할까 많은 고민을 하면서 한컷...찰칵


둘째날 알펜루트는 과거의 접근방식에서 탈피하여 나가노를 거쳐가는 장시간의 케이블카, 열차, 버스에

많이들 힘들어했지만 다테야마 설벽은 한국에서 경험할 수 없는 이색 풍경이죠.
그날따라 눈보라와 추위는 보너스였지요..

 

알펜루트에 가기위해 다테야마역앞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33인의 선남선녀들


다테야마 설벽앞에서 폼잡고 있는 김윤태/한택규 님뒤에서 째리보는 문's 자매(큰언지, 둘째언니)


빡빡한 둘째날 일정을 소화하느라 고생했는지 호텔 저녁식사 자리에는 모두 즐거움이 넘치네요..


셋째날 대망의 도야마시 외곽 둑방길 따라 3번 왕복하는

도야마 청류마라톤대회

따가운 태양과 높은 온도 쉽지 않은 대회라 예상했는데

 

출발지점에서 반달지기 이장호 형의 꾀임과 압력으로 앞에서 출발하여

몸도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과속모드로 달리다 퍼져 2바퀴 반을 돌고

다음을 기약하며 과감히 기권했습니다.

 

하지만 장호 형 어부인(김선화)께서는 남편의 꾀임에 빠져

과속모드 결과 완전 초주검되다시피 했으니

앞으로는 저하고만 페이스 맞추며 뛰세요

안전모드로 모시겠습니다.

 

항상 서울마라톤을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도야마대회조직위일본에서 한글현수막 색다르죠??


회장님이 막내딸, 사모님과 함께한 가족사진가족은 항상 따뜻하죠???


마지막날 귀국 중 시간을 할애하여 방문한 나고야성에서 단체로 치-


함께했던 서울마라톤 스텝

100회마라톤클럽 박청우 회장님과 가족 이문희 님, 최병주 님

김기운님 부부, 배위섭 님 부부, 문씨 자매들,

나남순 님, 한진순 님, 김안자 님, KBS 식구들

모두 너무 좋은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한

3 4일의 여행이었습니다.
내년을 기약해봅니다.

 

글구 나남순/한진순 님 혹서기대회 2급수대 자봉약속 지키세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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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택규님의 댓글

한택규 작성일

멋진 관광 멋진 코스를 달렸지만 완주 시간을 알리고 싶지 않은 마음......ㅎㅎㅎ
내년엔 꼬`~~옥 집사람과 함께 가고 싶다오
내년에 갈때엔 반듯이 오리털 잠바를 가지고 갈랍니다........어이 추워
내년엔 체중 감량으로 기록도 빨라지겠지..........ㅎㅎㅎ  술을 멀리 해야겠지요~~~옹
장상오님 수고 많이 했습니다.
모든분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장호님의 댓글

이장호 작성일

상호 형!
키로당 5분 19초로 출발하여 이후 5분대로 달렸는데,
오버페이스를 하였다고, 적당한 페이스이 였는데.......
혹시 후쿠시만 방사능이 거기까지?
아무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언능 회복하여 반달에서 1시간 40분 페메하셔야지!
즐거운 날 되세요.

김명회님의 댓글

김명회 작성일

자연눈이 그렇게도 많아요?
 혹시 스키장에 인공눈으로 만들듯이 관광터널을 설치??
 사진구경하다가 넉이 빠지겠네요
 부러워요

대조영님의 댓글

대조영 작성일

민족의 33인 대표 상오 오라버니!

한국방송에서 정년퇴직하시고
코메디언 공채시험에 응시하여 떨어지더라도
끼를 한번 발휘해보시는것이 어떻겠습니까?
곱베기로 사랑합니다.
도야마사진 잘 보았습니다.

장상오님의 댓글

장상오 작성일

대조영 장군님께서
천년이 지나서 현세에
어인 사유로 강림을 하셨나요
저는 현재에 만족하고
졍년은 머나먼 얘기로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글구 저도 곱배기로 사랑하겠습니다
근데 뉘신지???? 실명을...

장상오님의 댓글

장상오 작성일

김명회 선생님
다테야마 설원의 눈이 다 녹아 없어지기 전에
한번 구경하셔야죠...
내년에는 꼭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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